기도는 개념이 아니라 실천이다. 기도의 열정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리더들을 조사하여 6대륙 100개 이상 국가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을 인터뷰하는데 100시간 이상 투자하여 이 책이 탄생되었다. 첫 인터뷰, 로스벨은 가장 소중한 것이 시간이라는 생각을 한 후 시간의 십일조를 드려 매일 2시간~2시간 30분을 기도하고 성경읽는 시간으로 드린 그녀는 40년간 이 시간을 확보했다. 그러나 그녀 뿐 아니라 많은 리더들이 기도의 시간을 동일하게 확보하고 있믄 공통점을 발견한다. 우리는 기도와 리더십의 아름다운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사실 이 균형점을 찾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인데, 리더십을 잘 발휘하기 위해 기도가 먼저라는 답이 나온다. 결국 누구도 뺏을 수 없는 예수님과 교제하는 기쁨의 시간을 경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쁨은 천국을 누리는 가장 핵심이기 때문이다. 가끔 기도하는 사람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정체성이 확립되면 하나님과 관계에 확신을 준다.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기도늬 효과는 불안과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과학적으로 측정 가능할 정도로 감소 시킨다. 긴 기도를 꾸준히 하면 스트레스가 줄어 뇌에서 분노와 경직성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이 책은 제시한다(p.71). 뿌리에 집중하는 기도하는 리더자가 되기 위해 기도문과 기도 계획표가 담긴 이 책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도록 재촉한다. 기도의 리더들은 모두 성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도에 성경을 인용하고, 성경을 토대로 기도한다. 기도 문화는 열심히 기도하는 리더에게서 시작한다. 사실 기도하는 리더가 이끄는 사업들이 잘 되는 경우와 간증은 무궁무진하다. 기도의 본을 보이고 팀원을 지원하고 모여서 기도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짐으로 기도 사역 예산까지 편성하는 열정이 필요하다. 이 책의 결론은 모든 문제는 기도가 답이다. 이 책에서 인터뷰한 수많은 기도하는 리더자들은 끈질긴 기도를 했고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