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은 항상 노력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환경을 바꾼다(<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중)는 말이 있듯이 내게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변화시키는지 분명히 보여주는 #김병삼목사님 은 참 똑똑한 사람이었다.이 책을 통해 #교회 를 다시 바라본다. 매력적인 #초대교회로 돌아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를 바라본다. 삶의 문제에 답을 주는 교회로 #복음의본질 되는 교회를 바라본다.예수 믿는 자들의 삶이 매력적으로 드러나기 위해서는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낸다. 흔들림이 없기 위해 비전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비전 어떻게 취할 수 있을까? 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비전도 선택의 문제이다. 문제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이다. 첫째, 보이는 것 너머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데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비전 때문에 절대도 되고 헌신도 할 줄 안다. 둘째, 우리가 품은 비전을 입으로 시인해야 한다. 꺼내 놓지 않으면 그 비전은 우리의 것으로 가져올 수 없다. 셋째, 실패를 두려워 말고 믿음으로 행동해야 한다. 사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하나님의 꿈을 꾸는 #만나교회 를 통해 이루신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바라보았다. 대형교회라서 더욱 책임감이 크고 더 큰 하나님의 일들을 해내가는 것이 교회의 비전이요, 목사님의 비전이었다. 그래서 만나교회는 더 열려 있고 더 낮아지며 더 사랑하는 교회가 되어 있는것 같다.이 책을 덮는 순간 고백한다. 내가 교회임을 잊지 말자.나는 가지임을 잊지 말자. 가지는 스스로 열매 맺을 수 없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한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붙어 있어야 교회적 삶을 살아낼 수 있다. 내가 복음안에 있을 때 그 본질을 놓지 않을 때 교회인 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하나님은 우리의 환경을 바꿔주신다고 하지 않는다. 다만 두려워 말라 하신다. 그리고 두려워 말라고만하지 않으신다. 함께 하신다. 세상에 속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교회의 모습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그런 삶으로 살아내는 나를 꿈꾼다.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교회는 하나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은 일,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비상구가 없어서 비전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