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흥미를 느꼈던 분분은 제목에서 보여주는 메타라는 단어 때문이다. 인식에 대한 지식, 인식에 대한 규제라는 뜻을 지닌 메타인지적 지식에 기초하여 하는 영어쉐도잉 에 대해 풀어낸 이야기가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TED쉐도잉의 방법과 방향성이 잡혀서 좋았던 책이다. 앞서 기대했던 메타인지를 활용한 영어학습법에 대해서도 설득력이 있었다. 결국 내가 하는 것. 이 방법이 내게 영어의 종착지가 되기를 나 또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