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로 사는 법 - 여행홀릭 심리학자가 쓴 아주 특별한 여행 심리 안내서
제이미 커츠 지음, 박선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저자는 행동심리학자이다
여행을 즐기는 여성이자 심리학자의 시각에서
여행이 주는 매력에 빠진 심리학자가 정의한 '행복한 여행'에 대한 insight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여행을 떠나기 전 흥분, 여행지 도착도 지루함, 후회등
여행의 심리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여행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적었다
빌 브라이슨의 책이 유머스러운 여행기라면
​심리학자가 생각하는 여행의
여행지 찾기,

여행은 insight, outsight을 얻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지금도 지인이 뉴욕, 로드아일랜드에 초등학생들과
인문학여행을 하고 있는데 훗날 그 어린이들에게
매우 훌륭한 asset이 되리라 생각한다.

떠나면 세계관이 변하고 많이 배우게 된다

저자는 얼마전 자살한 유명한 쉐프인 앤서니 부르댕의
사례도 들었다

현지에 도착해서 앤서니 부르댕은 현지시장에서
로컬들이 무엇을 사고 요리를 하는지를 관찰을 한다고 한다

바로 현지화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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