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박사의 신간이다
10살 이후의 아이, 중2병에 걸린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대하는 내용이다
토론이란 대졸신입사원 면접에도 토론면접이란 것이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작가인 이현수 작가님은 엄마이고 심리학자이다.
책은 심리학자답게 사례위주로 다루고 있다
아이를 대할 대 실수를 하는 것은 '아이의 눈높이로 보기'를 가지고 대화를 해야하는데 그러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소통이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루어 질 때,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는점이다
부모가 아이가 스스로에게 물을 주는 법을 익히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진행한 후
그에 대한 실천방식으로 4단계의 행동지침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나는 서울의 한 대학에서 2010년부터
취업실전전략을 강의를 하고 있다
1:1 상담과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의 자존감과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Strong Why를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유대인 교육법과 써머힐학교
같은 예시는 교육부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한다
대학교 4학년의 진로가 9급 공무원이 목표인 사회는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에서 Grab bike를 불러서 출근을 하는
나라와 공유차량을 막는 한국은 당연히 한국이 뒤쳐질 수 밖에
없다
중국 심천은 가장 중국에서 창업을 하려는 대학생이
많이 나오는 도시이기도 하다
뭔가 모멘텀이 생기게 학습을 하려면 이 책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아이와 토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아이의 교복치마를 줄이는것도 진지하게
아이와 토론을 하는 사춘기 딸을 둔
엄마의 고달품을 가감없이 보여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