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 안에 연어가 산다 밥북 기획시선 36
심승혁 지음 / 밥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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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내가 여행할 곳은 사람이라는
지론으로 시를 썼을 심승혁 시인의 제 2시집,
역시 사람 냄세가 난다
파닥이는 연어의 몸짓이 오래오래 멀리멀리
독자의 곁으로 가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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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52 달아실시선 61
이선정 지음 / 달아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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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시에 대한 거대 담론을 넘어 시인의 포효하는 소리가 귓전에서 들린다. 시의 세계에 대한 이토록 디테일한 서사가 또 있을까! 마치 내가 ‘시‘의 한복판에 서 있는 것처럼 마음이 울렁거린다. 이선정 시인, 그녀만이 쓸 수 있는 야무지고 시원한 문학을 많은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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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좋은 말 - 이석원 이야기 산문집
이석원 지음 / 그책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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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하지 않는 소설같은 수필~
한번 잡으면 손을 놓을수없을만큼 드라마틱하고 솔직한 이야기
그의 예민한 감수성 또한 넋을 놓고 읽을수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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