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52 달아실시선 61
이선정 지음 / 달아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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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시에 대한 거대 담론을 넘어 시인의 포효하는 소리가 귓전에서 들린다. 시의 세계에 대한 이토록 디테일한 서사가 또 있을까! 마치 내가 ‘시‘의 한복판에 서 있는 것처럼 마음이 울렁거린다. 이선정 시인, 그녀만이 쓸 수 있는 야무지고 시원한 문학을 많은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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