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박수지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떡밥을 잘만 생각한다면 누가 범인인지 알아맞출 수 있지만, 이유가 허전하면서도 충격적이었다. 도플갱어 라는 말이 들어갔지만 전혀 도플갱어 스럽지 않은 관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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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윤수 옮김 / 들녘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번역도 오류가 눈에 많이 띄고,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ㅄ인것이 특징인 소설
트릭이나 던져주는 떡밥들도 결국은 전혀 들어맞지 않고 쓰레기처럼 버려진다.
맨 마지막 미치오의 ˝알아요?, 나 오늘로 열살이에요.˝ 라는 말은 마음에 와 닿는다.
작가에게 한마디 : 떡밥좀 이용하라고 작가야! 낚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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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죄인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 나를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존 번연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9년 6월
평점 :
판매완료


계속해서 의문에 의문을 품게 되는 책.
확실한 믿음이 없거나 선데이크리스천이나 보여주기 종교놀이에 빠져있는 사람은 읽지마시오.
신앙의 초보가 이 책을 읽을댄 주의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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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 미스터리 야! 2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주영 옮김 / 들녘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미나토 가나에의 왕복서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홀`이라는 것이 미스테리로 이어질줄 알았는데 그저 철없는 십대 청소년들의 실수로 10년간 벗어나지 못했던 비극적 결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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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리스천인데 왜 걱정할까 - 습관적인 걱정에서 벗어나는 가장 성경적인 방법
윌 반 데르 하트 & 롭 월러 지음, 이지혜 옮김 / 아드폰테스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신앙적인 책보다는 그냥 교양심리학 정도밖에 안된다.
문제는 심각할 정도로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인데, 그런 분류의 사람에게 필요한건 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정신병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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