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여섯 번째 사요코

여섯 번째 사요코
온다 리쿠 지음, 오근영 옮김 / 노블마인 / 2006년 12월

전교생이 참여하는것이 아닌 소수의 조커 잡기 게임, 강당에서 전교생이 읽는 대본은 흥미진진, 밤의 피크닉보다는 좀 더 재밌게 읽었다.

[100자평] 아이 마음속으로

아이 마음속으로 - 아이 감정표현에 담긴 진짜 속마음 읽기
이자벨 필리오자 지음, 권지현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0년 2월

눈물이 날것 같다. 나중에 난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 어린 아이를 돌보는 일도 하고 있지만 정말 어른들의 사고방식으로 아이를 가둬둔것 같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100자평] 파충관 사건- 세계추리소설 걸작선 19

[전자책] 파충관 사건- 세계추리소설 걸작선 19 ㅣ 세계추리소설 걸작선 19
운노 주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6월

‘관‘ 이라는 제목에 아야츠지 유키토를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될것!
짧은 소설이라 그다지 깊이 생각할 것이 없다.
그냥 탐정이 알아서 답을 내려주니깐. 독자가 추리를 해볼 여지가 없음

[100자평]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 - ADHD 꼬리표 붙이기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크리스 메르코글리아노 지음, 조응주 옮김 / 민들레 / 2009년 9월

누가 문제아 라는 낙인을 찍은걸까?.... 효과도 입증되지 못한 약을 강제로 처먹여서 아이가 가만히 있도록(그렇게 되는것도 아니지만) 억압하려는 방식은 누가 시작했을까?;; 참교육을 보여주는 저자가 참 대단한것 같다.

[100자평] 소울 케이지

소울 케이지 ㅣ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2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9월

뭐 하나 빠트리고 읽을게 없다. 숨겨진 거대한 무언가를 찾는것도 아니다. 읽다보면 사람이 이럴수도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