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의 저편 이판사판
기리노 나쓰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가의 검열을 이런 식으로도 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한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참 쓸대없는 능력 같은데 이걸로 이야기를 만들어낸 사람이 더 능력자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래서 암호는 어렵게 해야 함, 스마트폰으로 뻘짓은 적당히 해야 함, 스마트폰 하나 열렸더니 인간 여럿의 치부가 다 드러나네 저거 다 찾아내서 관계성 알아내는 것도 능력은 능력이다, 마지막 반전은 완전 예상하지 못함. (일본이라 가능한 반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웰컴 투 셰어하우스
케이트 헬름 지음, 고유경 옮김 / 마시멜로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셰어하우스가 아니라 진상하우스, 관종물이고 성장물쪽이나 반전을 기대하면 아무것도 없음, 집에 대한 구조 묘사 부족으로 저택물도 아님, 내용들은 날카롭게 신경을 긁는 느낌? 나를 긁는건 아니지만 그 소리 때문에 소름끼친다는 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남친의 유언장
신카와 호타테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게 대상이라면 일본 추리소설은 망해가고 있는 것이다.
기묘한 유언장, 기업 경영의 비밀, 출생의 비밀, 법만 나불대는 변호사, 가짜 범인 만들기 등등 쓸대 없는 것만 잔뜩 붙이고 갑자기 ˝아 사실 DNA 감정서 있음˝ ˝조폭이 그랬음˝ ˝절대 불가능 하다고 말하고 절대 가능함˝ 이러고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