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중고] 사명과 영혼의 경계

[중고] 사명과 영혼의 경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오근영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10월

백은의 잭 하고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좀 허무했죠.
등장인물간 얽혀있는 모습이 정말 얕아요. 그냥 과거에 이랬었다. 누가 누구에게 원한을 가질만 하다. 등등 그런데 마지막에 진짜 無가 된 기분이 들어서...

[이벤트]15주년 서비스 이벤트 (댓글창)

알라딘 15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고싶었던 책이 절판되어서 못사고 있었는데 알라딘 중고샾에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 있는걸 보고 이책저책 2만원어치 모아서 첫 구매를 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 첫 구매의 만족감 때문인지 알라딘만 이용하고 어느새 중고샵을 넘어서 오프라인매장, 일본원서 구입신청까지 하고 있네요.^^ 책이라는것이 참 그래요. 읽 사람은 계속 읽는데, 안보는 사람은 한권도 안읽잖아요. 나를 독서광으로 만들어준 알라딘에 또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15년 후 아니 150년 후에도 이 모습 지켜주시길 바래요~

[100자평] 수차관의 살인

수차관의 살인 ㅣ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3월

유키토 책이라 반은 먹고 들어가지만...
관 시리즈가 이렇게 재미없게 읽혔던 적은 처음인것 같다.

[100자평] 어나더

어나더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6월

결과를 다 알고봐도 재밌는 소설이었다.
하지만 너무 일본틱한 미스터리다.

[100자평]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8년 11월

등장인물 [이름] 부터 별로다.
다 그런 이유가 있겠지... 생각했는데 특별한 이유도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