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2022년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낙엽이 떨어지고,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 빗방울까지 떨어져 겨울도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연말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실 때가 있으신가요?
저는 다음 해의 달력과 다이어리를 준비하면서 많이 느껴지거든요.
내년 2023년을 맞이 할 첫 달력은 빈센트 반 고흐 탁상 달력 입니다.
벌써 저희 집 식탁에 자리 잡았답니다^^
저는 빈센트 반 고흐 화가를 참 좋아라 하는데요.
반 고흐의 마음 아픈 사연을 알고 나서 더 애틋해진 것 같아요.
전 반 고흐 작품 중에서 이 달력 메인에 있는 <별이 빛나는
밤> 작품과 <해바라기> 작품도 무지 좋아한 답니다.
2023년도 달력이지만,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2월의
달력이 있어서 총 14점의 작품이 있어요!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일년내내 즐길 수 있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예쁘죠?
원작의 색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한 탁상달력으로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앙증맞은 사이즈랍니다!
주말에 식탁 매트도 바꿔서 분위기를 좀 바꿔 보았어요^^
유나출판사의 달력은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콩기름 잉크 인쇄라서 더 좋더라구요!
하이벌크 최고급 인쇄용지에 명화의 느낌을 최대한 구현하는 방식으로 인쇄 제작하여, 고급지더라구요^^
또 달력이지만 그림 보는 맛이잖아요~
그림이 크게 있어서 멋진 액자를 보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 하나 넘기기 아까워서 지난 달력은 오려서 엽서처럼 사용 하려구요 ㅎㅎ
회사 회의실에도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이 있어 같이 놓아 보았어요.
너무 예쁘죠?
회의실 탁자에 화병 놔두지 않아도 화병 둔 효과가 있네요^^
인포 데스크에도 적당한 크기의 탁상달력입니다.
집이나 사무실 어느 곳에 놓아도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고급 캘린더같아요^^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예쁜 반 고흐 착상달력 미리 준비해 보세요😊
유나 출판사로부터 달력을 제공받아 활용 후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