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알고리즘 (골드 에디션)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정회도 지음 / 소울소사이어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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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만드는 건 우연이나 행운이 아니다.

알고 하든 모르고 하든 운을 만드는 것에도 법칙이 있는 것 같다.

어떠한 책을 읽어봐도 우연의 일치나 노력이 없는 행운을 얻어 성공했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세상에 실패한 사람의 사연은 수백 수만 가지이지만,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는 모두 같은 맥락을 갖고 있다.

어떠한 분야에서 든 목표에 대한 열정과 노력. 

무엇이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마음의 열망과 그 일을 얼마나 간절하게 바라고 애쓰는 지가 성공의 중요한 태도인 거 같다.


내가 원하는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가? 간절한 마음이 있는가?


사람의 관계도 그렇다. 

내가 생각하고 애써주는 만큼  그런 사람이 내게 오는 거 같다. 때론 나의 호의가 오해를 만들 때가 있다. 

상대방의 호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오해 같은 거 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마음이 왜 그렇게 

힘들까?

사람 마음 참 열 갈래, 만 갈래다.


운의 알고리즘

작은 원한이라도 만들면 안된다. 



부정적인 사람도 무턱대고 낙천적인 사람도 싫다. 

나도 긍정적인 사람,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나

항상 긍정의 태도를 갖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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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들이 하루에 2시간씩 4년간 공부한다면 도사가 된다는 말을 우연히 듣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2시간씩 4년? 하루에 4시간을 하면 2년? 8시간이면 1년? 16시간이면 6개월? 18시간이면 6개월도 안 걸린다는 말인데… 한번 미쳐 보자.’ 그 기간 동안 나는 몸을 움직이면 피곤해지고 밥도 많이 먹게 되어 졸음이 오게 되므로, 외출이나 목욕도 하지 않고 오줌통에 소변을 보고 하루에 두 끼를 최소량만 먹으며 혼자서 영어에 미쳤고 5개월 후 치른 첫 토플(요즘의 토플과는 다르다)에서 570점 이상을 받았다. 얼마 후 나는 그 점수를 갖고서 미8군에 있는 미국대학 분교에 들어갔고(누가 미8군 내에 있는 대학분교를 알아준다는 말인가) 그 점수를 학부형들에게 보여 주면서 고3 학생도 가르칠 수 있었고 토플 점수를 계속 올려 나갔으며 닥치는 대로 갖가지 분야를 공부하였다.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LcMLqaffA8pXfQq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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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2022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고민이 어떤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민은 중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 밀리의 서재
https://millie.page.link/dr1rwnekDfiZNAm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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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독창성
얕게 자고 바로 일어난다.
에디슨의 수면법이 창조성을 향상시켰다

낮잠은 20분정도
눈을 감은 채 살짝 조는 것이 좋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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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5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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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사랑인가? 집착인가?
보통 사람이라면 목적을 설정할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따져보겠지만,
개츠비가 위대한건 한 인간의 희망과 꿈에대한 순수한 열망과 집착때문이다.
목적의 대상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와는 상관없이
이뤄진다는것에 있다.
설령 그 결과가 비참하고 쓸쓸한 죽음이라도.

개츠비를 표현하는 번역자의 말에 공감한다.

꿈을 꾸는 사람, 삶의 낭만적인 가능성을 믿는 사람,
“희망을 감지하는 탁월한 재능” 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개츠비는 자신이 이루어야 할 꿈과 이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사람을 대표하고 있었던 것이다. 모순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좌절에 부딪히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서서 “황홀한 축제 같은 미래” 를 향해 나아가는 끈질긴 희망과 용기를 그가 대표하고 있는 것이다. - < 위대한 개츠비, F.S.피츠제럴드 지음, 정현종 옮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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