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갖고 있는 지식의 정도와 깊이에 따라
이해하는 범위도 다르다.
어리석은자 앞에서는 농담이나,겸손의 표현으로 자신을 낮춰 말하는것 조차, 때론
문자 그대로 해석되어 약점이 되기도한다.
p.294~303
율곡의 퇴계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읽을 수 있다.
‘자연의 대한 물질적 연구와 자연에 대한 정신적 도덕적 연구는 인간의 생존을 위한 학문과 연구의 두 축인 것이다.‘
퇴계와 율곡을 통해
‘도덕정신과 과학정신을 융합할 수 있는 사상의 재창조의 길이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