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향한 기도였을까 지킬 아니면 하이드
부디 바라건대 내 친구를 데려가지 말아줘
이런 경찰이 대체 왜 존재하는 걸까
너를 범인으로 확정짓고야 말겠어
평소 공정한 태도를 취하던 인물이 이런 경쟁 심리를 드러내는 순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린 정정당당한 경쟁을 해야 하니까 악수는 하지 않을 거야
선망하던 존재들이 곁에 내려오면 왠지 모르게 구원받은 기분이 든다
반짝이는 세상을 조금씩 나눠 받은 것 같아
건강식은 축하 음식이 될 수 없다는 그 발상 아주 환영합니다
이러면 너무 건강식 위주가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