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이상을 가진 여성은 사회에 거세당해 희소한만큼 고귀하다. 외면의 아름다움을 버렸다고 씁쓸히 웃는 베르탱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그간 쉽게 포기하고 내어줘버린 것을 놓치지 않은 까닭일까. 과거의 그녀가 말 한다. 소녀들이여, 신화가 되어라.

난 베르사이유에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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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또의 찜찜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만화 느낌.
작가의 담담한 상상력이 스며든다.

용 고기를 먹어도 되는 거야? 결국 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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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만난 인연이 운명적인 만남으로 다가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가.

뭐야 이 먼지뭉치 같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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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바지를 질질 끌고 복도를 누비던 모습이 지금의 나의 눈에는 이질적이지만 그 시절에는 매력적인 모습이었겠지.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패션의 극한은 어떤 모습일까, 문득 궁금해진 대목이다.

바짓단을 돌리는 아름다운 자세도 볼 수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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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목표를 생각하다보면 의례 지치기 마련이다. 포기하지 않을만한 작은 목표를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나에게도 잘 맞는 방법이었다.

매일 조금씩 큰 일을 나누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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