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들의 생활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책, 작가가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통해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학교 다닐때 들었던 내용과 다르고 언론에서 말하는 내용과도 다른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졌습니다. 적확한 뜻을 설명할때 좋습니다. 딸아이와 같이 단어뜻을 설명하고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물어보는 놀이를 합니다. 편집도 잘 되어있고 글씨도 큼지막해서 놀이책으로도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