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선집, 아카넷 25주년 특별판) -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박찬국 옮김 / 아카넷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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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았는데, 페이지가 800페이지가 넘는데 가벼운 재질? 그렇다고 싸구려는 아닌?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책이 물컹거리는데 단단한 오묘한 느낌이 듭니다. 디자인도 예쁩니다. 주석이 자세하면서도 친절해서 이해가 쉽고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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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3 2025-11-19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석은 철학서 중에 베스트 넘버 원이라고 봅니다.
물론 니체가 철학서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하긴 하지만요.
헤겔과 셸링을 이런식으로 내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