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채사장님의 어려운 이야기를 단순화하여 설명된 고대 이야기... 개인적으로 어렸을 적에 이원론에서 점점 성숙해가며 일원론으로 변화해 갔고, 나이가 들며 실재론에서 이제는 관념론이 좀더 익숙해져 가고 있다. 칸트와 헤겔을 좀더 깊이 알아가고 싶은 생각과 함께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라는 C.S. 루이스를 포함 많은 지성인들의 외침도 이 책을 읽은 후 나에게 드는 생각 중 하나이다.나를 이해해야지 세상을 보다 있다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관념론이 진정한 지식의 시작이 될 수있기에 이 책은 그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있지 않을까?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모두 우리로부터왔다는 것이설레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