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얼마나 많은 유혹의 바다를 헤엄치고 있는가 또 이 책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식품첨가물과 식품제조과정의 떳떳하지 않은 절차와 첨가물은 또 얼마나 많은지 알고 싶다 내 아이에게 아토피라는 괴물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여전히 아무런 주저없이 아이의 손에 사탕과 주스와 과자를 들려주었을터이다 주변에선 여전히 그런말을 한다 따지는 사람이 더 빨리죽더라... 과연 그럴까 그 따지는 사람은 정말 제대로 따진 것일까 가공식품의 인간에 대한 위해는 어디까지 일까 왜 예전엔 많지않던 병들이 이 발달된 세상에 그렇게 많은것일까 하는 의구심..... 누군가는 절대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들을 저자는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보니 벌써 두번째권이 나와있더군 할인율10%인데 사봐야겠다. 물론 읽어야 할 책은 수두룩한데 또 한권을 보태고 있다 내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계절은 겨울뿐이니..... 열심히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