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저는 제가 바라는 1느꼈습니다. … 저는 완전한 행복을 마저는 제가 바라는 모든 것이 완전히 충족됨을- 완전한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 그자기 다시 세상에 있게 되었습니다. 피로 범벅시 가운데서 흙 속에 얼굴을 박은 채 말이지요.
저는 제 몸을 관통한 총알들이 제가 서있던과통한 총알들이 제가 서있던 문에 무수한 자국을 남긴 것을 보았고, 옷은 찢어진 채 피로 범번이 되었으며, 가슴과 등은 반쯤 말라 끈적거리는 피로 어름져 있는데도 죽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이로 지금은 돌아가신 카젤 사령관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다가오면서 기적이라고 외쳤습니다.
이 체험은 제게 커다란 인상을 남겼습니다. 군 복무를마치고 비오 신부님을 방문했을 때 신부님은 성 프란치스코 방에 앉아계셨는데, 멀리서도 저를 알아보시고 제더러 가까이 오라고 하시더니 언제나처럼 부드럽게 안아주셨습니다. 그러더니 담담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달려야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네가 본 것은 매우 아름다웠지!" 그분은 더 이상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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