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눈이 온다 - 나의 살던 골목에는 교유서가 산문 시리즈
한지혜 지음 / 교유서가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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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울 수 있는 사회, 우는 사람이 모두 위로받는 사회가건강한 사회다. 나는 앞으로 우리 모두가 울고 싶을 때 마음껏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눈물을 통제당하는 것이 아니라 눈물로 인하여 피해 보는 것이 아니라, 눈물 흘린 만큼 위로받고 아픈 만큼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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