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구매자 100자 평

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 오래된 여행자 이지상 산문집
이지상 글.사진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11월

나설 수 없는 나..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내가 여행하고 있음을 느끼려 한다

어렵고 쉬운 부모의 길

EBS 60분 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교육서
김미라.정재은.최정금 지음 / 경향미디어 / 2007년 11월

옛 어른들 말씀에 "너 같은 자식 낳아 봐야 안다"라는 명언이 (?) 있다.

그건 부모가 되어봐야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진짜 속을 알 수 있다는 뜻인 것 같다.

처음 하는 부모노릇은 정말 쉽기만 한건 아니다. 그렇다고 어렵기만 한 것도 아니다.

이 책은 부모노릇을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책이라기 보다는 부모노릇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내 스스로 힘에 겨울때는 이렇게 도움도 받으면서 하면 부모 노릇 좀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괜찮은 부모, 괜찮은 어른 되는거를 보여주는 게 아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일듯 싶다

이런 글을 만날 수 있다는 게 행복이다

보물지도 -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모치즈키 도시타카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04년 2월

우연히 알라딘을 헤매다 이 보물을 발견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보물.. 나의 보물은 내 안에 숨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이제 부터 서서히 보물찾기를 해보려한다. 그리고 나서 나를 칭찬해 주려 한다.

잘했다고.

나만 보기 넘 아까워 두권을 더 구입했다.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하여. 나의 여력만 된다면 지인들에게 정말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선택하심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소장용으로 구입하다

화려한 휴가 (3disc) : 한정판
김지훈 감독, 이준기 외 출연 / 플래니스 / 2008년 1월

80년에 난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 그땐 아무것도 몰랐다.

중3 시절 영어선생님께 처음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고 3년 동안 접했던 광주관련 책자와 사진들....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들...

이젠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햐 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1 구매자 100자 평

그대를 사랑합니다 1 ㅣ 강풀 순정만화 3
강풀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2007년 11월

내 옆에 누군가 있다는 거 감사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