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그렇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 - 10만 한국 독자들이 선택한 자기 긍정 최고의 힐링서
샥티 거웨인 지음, 박윤정 옮김 / 북씽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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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길다.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정말 다 생각만 하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에 책을 펼쳤다. 아..낯익다. 저자 삭티 거웨인 프로필을 보니 25년 이상을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의식분야의 전문가란다. 자기 계발 분야에서 고전으로 간주되는 수많은 저서들도 있다하구. 아..그래서 그런가? 결혼전. 한동안 자기계발서 책을 하루 걸러 한권씩 읽을때가 있었다. 한달에 기본으로 몇권이상씩은 사구..근데 자기계발은 잘 했나? ㅋ 솔직히 모르겠다. 그나저나 이루고 싶은것 바램 같은것이 있다보니 이 책이 더 궁금해졌다.

표지의 글이 인상깊다.

 

삶의 매 순간은 무한히 열려 있고 우주는 더 없이 관대하다.

분명하고 진실한 소망을 품기만 하면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자신이 소망하는 것들을 상상력으로 이루어내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시각화'를 하라는데 이책은 그것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담고있다.

어린아이들은 상상하는 걸 잘 하지만 어른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건 바로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유를 대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런것을 하지말고 자신감을 갖고 자신에게 긍정의 말을 한다면 시각화가 잘 이루어질꺼라고 한다.

여기선 긍정적으로, 매일매일 습관처럼, 인내심과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라고 한다.

읽다보면 하나하나 다 연결되어 있어서 수긍을 하게 된다.

최근들어 더 느낀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있다보니 바로 몸이 느껴서 아프더라는.

그래서 어떤 생각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픈걸 알아서 일부러 그 생각을 피하고  밝게 생활했더니 아픈게 줄어드는걸 느꼈다. 그런데 이책 중간쯤에 질병은 마음이 보내는 신호라는 부분이 있는데 시각화는 건강을 치유하고 유지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모든 질병이 시각화로 치료가 되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시각화 자체가 질병의 근원에 직접 관여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는 있을것같고 그런 사례도 있다고 하니 한번쯤은 이 책을 읽어보고 실천을 해보면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예전 살던 동네에서 이웃에 아기 엄마가 있었는데 믿음이 강한 교인이었다. 무언가를 바라면 그것에 대해 계속 기도하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그리곤 이루어졌다고. 그 엄마 말고도 그런 사람이 몇명이 있었는데 아마 그 사람들은 그 일을 간절히 그렇게 될꺼라고 생각했던거같다. 그리곤 이 책처럼 정말 그렇게 된것이고.

이 책은 그런 것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지침서인거같다. 삶이 내 의지완 다르게 흘러간다고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읽어 보길 바란다.

 

나도 조금씩 욕심부리지 않고 간절히 생각해볼련다. 정말로 그들처럼. 저자가 말한것처럼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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