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책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저자의 90 인생사를 엿볼 수 있었던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젊은시절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지만
현실에 마주 하면서 자의적 타의적으로 포기하게 된 저자의 작가라는 꿈을 결국엔 70세라는 나이에 다시 꺼낸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90세의 할아버지 작가지만 글을 쓸 때 만큼은 청년 못지않은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그려지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과거에 대한 후회와 선택에 항상 붙잡혀있는데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를 읽으면서
잠시나마 그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일흔 살의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을 스무 살의 내가 하지 못했을리 없다.
단지 나는 비겁했을 뿐이다.> 인데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렇고 앞으로 미래에 저는 또 이런 생각을 할 것임을 알기에 되뇌일수록 나의 마음에 새기면 좋겠다싶은 부분이었습니다.



저자가 서른곳이 넘는 출판사에 도전하면서 그리고 거절당하면서
실패를 낙심하면서도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현실직시하는 그 모습이 배울 점 이었습니다.
실패를 포기하고 다른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실패한 경험을 분석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한다는 저자의 경험!!
잘 새겨듣겠습니다.


부모로서 그리고 배우자로서의 저자의 모습을 그려낸 내용들이
부모가 되고 누군가의 배우자인 저에게
굉장히 와닿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살아온 그리고 살아갈 인생에 관하여
무겁지 않은 그렇다고 가볍지 않은 깨달음을 갈망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게 되는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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