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들들에게 대박 선물되었어요*^^*|‥

비행기 박물관 -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이은서 글, 김미정 그림, 이환규 감수 / 초록아이 / 2012년 6월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비행기 박물관

글 이은서

그림 김미정

감수 이환규(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초록아이-

아이들도 앗싸~~엄마도 덩달아 앗싸~~

아들셋 키우는 엄마~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고 권해주는 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데요,,

와~이번엔 요책으로 아이들 호기심 팍팍

흥미 팍팍 채워주는 독서와 활동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열살 큰 아들은 물론이고 일곱살 둘째도

남자 아이들이나 보니 자동차 비행기 이런것들에 관심이 참 많네요.

특별히 비행기에 관한 전문적인 책인 없던터에 요

비행기 박물관책을 알게 되었는데요,,

받아본 날 아이들 모두 대박 좋아라 했답니다.

특히 일곱살 둘째가!!! 

박물관 답게 정말 실제 비행기의 여러 모델들이

책속에 등장하고 몇가지 유명한 비행들중엔 직접 만들어볼수 있는

키트가 같이 와서 아이가 정말 환호성을 지르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큰 아들은 키트보다 책에 더 관심이 많았구요

둘째는 키트가 더 궁금해서 오자마자 만들기 키트 풀어헤쳐 열심히 작업을 해보았었습니다.

우선 책 부터 잠깐 들여다 보면요~ 

사이즈부터 큼직하게 아이들 마음 사로잡았네요.

완전 칼라 생생 사진들로~~~

박물관답게 분량도 굉장히 많았구요^^

비행기에 관해 알아볼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내용들이 실려있었어요~~

차례만 봐도 기대 만빵 되지요^^ 

친구들의 등장과 함께 비행기에 관한 여러가지 꿈들을 펼쳐보며

본격적인 비행기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시작됩니다.

참~ 책보면서 항공기와 비행기의 차이점도 알게되었네요. 같은게 아니라는...ㅋㅋ 

겉으로 보여지는 비행기의 구조로부터 시작해서 비행기내부의 속속들이 구조까지

책읽다 보면 아이들 자연스럽게 비행기 박사님 되겠더라구요^^

남자 아이들 차속내부도 무척 궁금해하는데

사실 비행기는 타볼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하지 않아 알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책에서 거의 실물들을 그림으로 표현해가며 넘 자세히

그러면서도 쉽게 알려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기장석과 부기장석 핸들에 대한 내부소개돠

비행기 외형등의 설명을 할땐 팝업북 식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좀더 실감나는

비행기를 체험해 볼수 있었구요. 

그리고 비행기에 관한 역사를 비롯하여 만들어지는 과정

비행기의 종류등등 다양한 궁금거리들을

실제적인 사진 그림등으로 아이들 궁금증 화악~~~^^

특히 아이들이 재미있게 들뎌다본 곳은 전투기들이었는데요

확실히 남자아이들 눈엔 전투기가 멋있어 보이나봐요~

아빠도 옆에 계시면서 아빠가 군인시적 타보았다던 비행기 얘기도 해주시더라구요.

책 온날 부터 바로 저희집 아이들 시선사로잡았던 비행기 박물관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답니다. 

10살 큰 아들 7살 둘째 그리고 2살된 셋째도 남자 아니랄까 비행기에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하나 하나 읽어보며 정말 공부하듯 해가는 큰 아들에겐 책이 정말 좋은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둘째가 더 좋아했다면 비행기 키트 만들기인데요,,

실제 비행기 모형을 따라 풀만 있으면 완성해볼수 있도록 만들어준 키트기

아이를 완전 집중시켰네요.

책 도착한 날 저녁 혼자서 밤늦게까지 만들어보는 열심을~~

그리고 다음날도 역시 완성하지 못한 비행기들 차례로 만들어 봅니다.

물론 혼자서 다 완성해볼수 있었던건 아니구요 아빠와 엄마의 도움을 좀 받았었지요~~

ㅋㅋ 어찌나 좋아하던지 왼쪽에 있는 비행기들을 엄마와 아빠가 좀씩 도와준거구요

오른쪽에 있는건 아들혼자 다 잠든사이 열심히 만들어본 기특한 비행기랍니다^^ 

짜잔~~이틀에 걸쳐 다 완성해보고 나니 정말 뿌듯~~^^

 그리고 몇년전에 아이들하고 비행기를 직접 보려고 인천공항엘 직접 가봤가서

찍었던 사진들인데요 아이들 아직도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앞으로는 타볼수 있는 진짜 기회가 빨리 왔음 좋겠지만..

저희 아이들 이렇게 많은 비행기 항공기 전투기등등을 만나볼수 있고

또 공부해볼수 있어 넘 좋고 유익한 책이 되고 있구요

 특히 넘 열심히 좋아하 비행기 키트 만들어본 둘째에겐 정말 권해주길 잘했다 싶은 책이었네요.

저희집처럼 남자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더 특별히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구요

백과사전처럼 잘 가지고 있다 셋째에게 잘 물려주려구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오해동~~우리도 한표 뽑아줄께!!^^

내가 이상합네까? ㅣ 효리원 3.4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7
홍종의 지음, 윤민경 그림 / 효리원 / 2012년 5월

내가 이상합네까?

홍종의 글

윤민경 그림

-효리원-

요즘 일곱살 둘째가 유치원에서 북한에 대해 배우는 것들이 종종 있어서

집에 오면 많이 애길 하더라구요.

북한 아이들은 먹을것이 없어서 나무껍질을 먹고

땅에 떨어진 옥수수 알갱이들을 주워 먹는다고..

그리고 그밖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라는

이름을 얘기하며 어떤 사람이냐고 자주 묻기도 하고..

곧 있으면 6.25전쟁 있었던 날이기도 한데,,

호국의 달이라 더더욱 아이들에게 이러저런 북하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정말 북한에 대해 집에서도 아이들과 좀더 많은 생각들을 해보게 되는데,,

특별히 요 책 읽어보며 정말 통일 이라는 것에 대해

좀더 현실감있는 생각들을 해보게 되었네요.

책속 주인공 동해군 그리고 은비고모 모두 11살인데,,

저희 큰 아들은 10살~~

이 책 권해주기에 딱이더라구요~~

이 책 엄마도 읽어보면서 아~~정말 통일이 막연히 준비되어져서는 않되겠다 싶었습니다.

말로는 언제부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외쳐왔지만

정작 통일이 되면 당장은 좋은것 보다는 겪게될 많은

혼란들이 어쩜 남한 사람들한테 통일을 별로 바라지 않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특히 요즘 아이들에겐 이산가족같은 아픔도 없기에 특별히

통일에 대한 염원도 그만큼 희박해 지는것 같구요~~

그런부분에서 이 통일 대통령을 꿈꾸는

오해동군을 둘러싼 '내가 이상합네까?'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생각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심어줄수 있을것 같네요.

초3아들도 열심히 읽어보고 있는 중에 있는 요책은요~~

진짜로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고 그래서 1년이 된 어느 날

할아버지로 한 가족이 된 은비네와 해동이네가 자연스럽게

한 가족이 되가는 모습을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오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지는데요,,

아이들 창작동화 답게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진짜 오해동이 아들 학교에라도 전학왔음

그 유명세는 책 만큼이 특별했을것 같네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라

저희 아들 눈높이에 딱 맞아서~~더 좋았구요~

오해동군의 꿈이 통일 대통령이라는 거~정말 우리도 투표행사해주고 싶네요.

북한과 남한의 실정을 모두 잘 알고 모두가 함께 더 잘 살아갈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갈수 있다면요^^

정말 이책은 울 아이들에게 적극 권장해주고 싶은

추천도서예요~~

사실은 뭐~ 책속 고모처럼

우리 어른들이 더 큰 문제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북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통일은 되어야 하는데 무력이 아닌

평화통일 더 나아가 복음 통일이 되어

정말 세계적으로도 정말 부끄럽게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우리나라가

좀더 발전적으로 나아갔음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이 책 보면서 느끼는 바가 클것 같습니다.

엄마가 늘 얘기하던 밥먹는것 부터 감사하자고 했던게 무슨 뜻인지도

알아갈수 있을것 같고..

그리고 통일이 왜 이루어져야 하는지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오해동 같은 친구를 만날수 있다면 아들도 무지 좋아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올리비아 공주님 넘 멋찌고 깜찍해요*^^*|‥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 ㅣ 꿈공작소 12
린다 그리바 글, 김현주 옮김, 셰일라 스탕가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5월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

글 린다 그리바

그림 셰일라 스탕가

옮긴이 김현주

-아름다운 사람들-

"엄마! 입양아가 뭐예요?"

"음~~입양아란 엄마 아빠가 않계시거나,

아님 엄마 아빠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키울수 없게된 아이들을

엄마 아빠가 되어줘서 길러주는거야~~!!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신청했던 책이

도착하자 자기 책이라고 좋아하면서

일곱살 아들로서는 처음듣는 단어인지

책 제목을 보자 마자 엄마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사실 평소에 어떤 국내외 연예인들이 아이들을 입양해서 키운다는 뉴스

정도만 듣고 별다른 사실에는 그렇게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아이의 질문에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정말 우리와 다르게 올리비아 처럼 자라는 아이들도 많구나

생각하며 아이에게 책 권해주기를 너무 잘했다 싶네요.

아이가 처음 들어보게 되는 이야기 였지만

굉장히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거 같더라구요.

혹 입양아 하면 좀 않되었다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책속 우리 올리비아 공주님은 어찌나 해맑던지

아이가 올리비아 보고 입양아라는것에 대한

어른들의 혹 잘못된 편견들을 따라 생각하지 않을수 있게 되어 좋았네요.

ㅋㅋ 책에서 만나는 올리비아는 케릭터부터

넘 깜찍하고 무척 귀여웠답니다.

마야와 함께 자신의 태어난 날 부터 쫘악~~소개를 해주지요^^

엄마와 함께 살수 없었던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해 보며

하지만 절대 올리비아는 나쁜쪽으로 자신의 과거를 상상해보지 않아요.

그러면서 올리비아를 멋찌게 키워줄 엄마 아빠를 공개모집~~^^

그렇게 만난 올리비아의 새가족들~

올리비아는 여느 아이들 처럼 호기심많은 아이로 자라고

또 아빠에게서 공주라고 불리워지는 행복을~~*^^*

올리비아는 올리비아 공주이야기를 즐겨들으며

일곱살 아이가 되지요~~

ㅋㅋ그러면서 올리비아 공주이야기~

자기의 친엄마 친아빠가 지금의 엄마 아빠에게 가장 멋찐 선물을 한거라며

얼마나 예쁘고 기특한 생각을 하던지..

정말 올리비아는 공주님 처럼 예쁘고 밝은 생각을 하며 자라는것 같았었요.

그래서 저희 일곱살~

어!!그러고비 올리비아랑 동갑^^

암튼 올리비아 이야기를 들으며 입양아에 대해

좀더 쉽고도 정확하게 그리고

자연스러운 우리의 삶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지요.

올리비아가 넘 멋찌게 자기를 사랑하고

또 가족들을 사랑해가는 모습이 아이에게도

좋은 모습으로 비춰진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주위에 이런 친구들을 만나볼수는 없는것 같지만

혹 어떤날 올리비아 같은 친구를 만난다면 아주 아주

자연스러운 친구 사이가 될수 있을것 같네요.*^^*

이 책 아니었으면 입양아라는 것에

좀더 지혜로운 입장을 아이에게 얘기해 주지 못했을것 같네요.

넘 좋고 감사한책 잘 읽었답니다*^^*

멋찐 상상 페이지로 나만의 책을~~*^^*|‥

상상해서 그려요 - 그리기놀이 ㅣ 두뇌계발 시리즈 4
안느 엠스테주 글.그림, 글공작소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5월

두뇌계발(4)그리기놀이

상상해서 그려요

글.그림 안느 엠스테주

옮긴이 글공작소

-아름다운 사람들-

ㅋㅋ일곱살 둘째에게 권해주고 함께 읽어본?

아니 함께 상상해본 '상상해서 그려요'책~

정말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끌어내 주고 있었네요.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 둘째랑 같이 보면서 뒷부분에 나오는 상상해서 그리는

작업까지 해보는데요,,

책에서 상상해서 그리는것 만큼 아이가 멋찐 상상을 하지 못해 안타까와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책에서 단순한 선이나 모양들을 가지고

정말 여러가지의 사물과 자연들을 표현해 볼수 있다면 것에

아이도 아이만의 또 다른 상상을 하게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아주 작은 변화이기도 하고

또 어떤 그림은 전혀 새로운 변화이기고 하지만  

책속에서는 아이들이 생각을 확~~~펼쳐봐주게 하네요^^

요렇게 그냥 옆으로 긴 네개의 선들이 모인곳을 상상하게 되면...

멋찐 숲이 되기도 하고~~~^^

가시일까? 뭘까? 뭐가 상상되지?

예쁜 꽃이 되기도 하고 또 생각했던 것처럼 고슴도치의 가시가 되기도~~^^

와~~그냥 산모양의 이 선은 정말 다양한 상상으로 변했어요~~

새장도 되고 시계바늘도 되고 또 바닷가에 자리잡은 텐트도 되고..

아이들 눈높이 생각높이에 맞게 정말 멋찐 모습으로

변하는 상상놀이가 ㅋㅋ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 되는것 같네요^^

아마 어른들 보다 아이들의 생각이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상상되어지는 것 같아요.

엄마가 이 책 보면서 또 다른 상상을 해보려니 잘 떠오르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둘째는..

열심히 뭔가를 작업해보더니...

아주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위에는 사람들과 나무들이 있고

또 아랫쪽엔 아무도 모르게 폭탄을 설치했다고 으잉?ㅠ.ㅠ^^

그리고 그 밑엔 바다가 출렁이고~~

좀 이해가 잘 않되는 상상 이기도 하지만

엄마인 저로서는 도저히 생각해 낼수 없었던

아이만의 재미있는 그리고 새로운 상상의 시간이 된것 같아요~~

책에서 상상해서 그려주었던 똑같은 모양들을

뒷부분에 가서 아이가 직접 생각해볼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셔서~~

완전 행복한 책 됬네요.

아이는 책에다 자기가 그림을 그려도 되냐고 조심스러워 하더라구요.

하지만 책도 아이의 상상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넘 좋은 책이었구요. 참 도움이 되면 독후활동까지 감사했습니니다.

아직 미완성된 페이지도 아이랑 열심히 상상해보려구요*^^*

전기에 관해 정말 재미있게 공부해볼수 있는 기회네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1 - 전기 인간 탄생하다! ㅣ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5월

와이즈만 과학동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1)전기인간 탄생하다!

서지원 글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가수

-와이즈만BOOKs-

ㅋㅋ저희집에선 처음만나보는 와이즈만 과학동화

11살 초등생 유식군이 들려주는 전기에 관한 과학이야기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게 하는

흥미만점!!의 책인것 같네요.

10살된 큰 아들 점점더 과학에 관심을 갖어갈 때인데

알맞은 시기에 잘 권해준책 같아요~~

책 내용을 보면 정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나유식군과 그 가족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일들로 인해 과학에 관한 특히 전기분야에 관한

정보들을 재미난 상황과 그림등을 통해 이야기해주는데요,,

정말 과학에 관해 유별난 식구들이 모인것 같아요^^

그래도 필요한 이야기 중요한 이야기들은 확실히 다 집고 넘어가지요~~

꼭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책속 유식이가 알려주는 과학지식 쉽게 이해되기도 하고,,

또 궁금하지만 잘 몰랐던 속속들이 전기에 과한 진실들을 알게되가는것 같네요.

그리고 왜 빨간내복의 초능력자인가 라는 것도 궁금했었는데,,

책속에서 그 깜찍한 비밀이 밝혀지네요^^

ㅋㅋ 않그래도 CD에서 음악이 나오는이유가

정말 궁금했던 것중에 하나였는데.. 친절히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사람들은 나유식군을 나무식군이라 부른다지만

에디슨이 따로 없을것 같네요.

어찌나 궁금한것도 많고 그래서 사고도 많이 치는지..

하지만 그런 상황들 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더 확실하게 알아가는 전기 이야기가

책 읽는 아이들에겐 머리에 쏘옥쏘옥~~

특히 주인공 성격 답지 않게 써가는 과학일기는

저희 아들에게도 한번 추천해주고 싶은 일기 형식이네요.

일기속에서도 과학의 비밀을 자연스럽게 알아갈수 있었거든요~~

지금 초3아들 이책 재미있게 읽어가고 있는데요,,

유식이가 자기랑 비슷한 또래의 아이라 읽는재미가 더 쏠쏠한것 같은...^^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는 과학도 좋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동화를 통해 과학에 대해 배워가는 것도 아이들에겐

넘 좋은것 같네요.

유식이가 좀 엉뚱하긴 하지만 그렇게 과학은 엉뚱한 호기심과 모험에서

더 발전해 간다는 사실에 저희 아들도 유식이처럼 많은 생각을

해볼수 있을것 같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