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합네까? 효리원 3.4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7
홍종의 지음, 윤민경 그림 / 효리원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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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합네까?

홍종의 글

윤민경 그림

-효리원-

 

요즘 일곱살 둘째가 유치원에서 북한에 대해 배우는 것들이 종종 있어서

집에 오면 많이 애길 하더라구요.

북한 아이들은 먹을것이 없어서 나무껍질을 먹고

땅에 떨어진 옥수수 알갱이들을 주워 먹는다고..

그리고 그밖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라는

이름을 얘기하며 어떤 사람이냐고 자주 묻기도 하고..

곧 있으면 6.25전쟁 있었던 날이기도 한데,,

호국의 달이라 더더욱 아이들에게 이러저런 북하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정말 북한에 대해 집에서도 아이들과 좀더 많은 생각들을 해보게 되는데,,

 

특별히 요 책 읽어보며 정말 통일 이라는 것에 대해

좀더 현실감있는 생각들을 해보게 되었네요.

 

책속 주인공 동해군 그리고 은비고모 모두 11살인데,,

저희 큰 아들은 10살~~

이 책 권해주기에 딱이더라구요~~

 

이 책 엄마도 읽어보면서 아~~정말 통일이 막연히 준비되어져서는 않되겠다 싶었습니다.

말로는 언제부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외쳐왔지만

정작 통일이 되면 당장은 좋은것 보다는 겪게될 많은

혼란들이 어쩜 남한 사람들한테 통일을 별로 바라지 않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특히 요즘 아이들에겐 이산가족같은 아픔도 없기에 특별히

통일에 대한 염원도 그만큼 희박해 지는것 같구요~~

 

그런부분에서 이 통일 대통령을 꿈꾸는

오해동군을 둘러싼 '내가 이상합네까?'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생각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심어줄수 있을것 같네요.

 

초3아들도 열심히 읽어보고 있는 중에 있는 요책은요~~

진짜로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고 그래서 1년이 된 어느 날

할아버지로 한 가족이 된 은비네와 해동이네가 자연스럽게

한 가족이 되가는 모습을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오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지는데요,,

아이들 창작동화 답게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진짜 오해동이 아들 학교에라도 전학왔음

그 유명세는 책 만큼이 특별했을것 같네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라

저희 아들 눈높이에 딱 맞아서~~더 좋았구요~

오해동군의 꿈이 통일 대통령이라는 거~정말 우리도 투표행사해주고 싶네요.

 

북한과 남한의 실정을 모두 잘 알고 모두가 함께 더 잘 살아갈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갈수 있다면요^^

 

정말 이책은 울 아이들에게 적극 권장해주고 싶은

추천도서예요~~

사실은 뭐~ 책속 고모처럼

우리 어른들이 더 큰 문제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북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정말 통일은 되어야 하는데 무력이 아닌

평화통일 더 나아가 복음 통일이 되어

정말 세계적으로도 정말 부끄럽게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우리나라가

좀더 발전적으로 나아갔음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이 책 보면서 느끼는 바가 클것 같습니다.

엄마가 늘 얘기하던 밥먹는것 부터 감사하자고 했던게 무슨 뜻인지도

알아갈수 있을것 같고..

그리고 통일이 왜 이루어져야 하는지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오해동 같은 친구를 만날수 있다면 아들도 무지 좋아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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