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걸
한새마 지음 / 북오션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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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그대로 프롤로그부터 잔인하게 시작된다. 고기잡이 어선에서 일어난 잔혹한 살인사건. 그 안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여자아이 등에는 시체꽃이라 불리는 ‘라플레시아’가 새겨져있었다. 이 아이는 강력반 형사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며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의 등에 새겨진 시체꽃과 관련된 정보를 찾기 위해 그 꽃을 문신으로 새기는 일도 겸한다.


저크시스 팰리스라는 경비가 삼엄한 고급펜션에서 심하게 시체가 훼손된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이 사건은 사람의 온기를 찾아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 빠져드는 사이비 종교와도 관련이 되어있다. 강시호 팀장은 고군분투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간다. 반전을 거듭하며 사건은 해결되고 에필로그에서 동생의 사건관 관련된 인물이 등장함으로 다음 편을 암시했다.


그 어떤 것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이란 말이 있듯이, 욕심과 탐욕으로 인한 잔인함은 너무 끔찍하다. 그 욕심은 사람이 그리운 마음 약한 사람들을 목표로 하고 약자들은 당하는 상황이 현실과 흡사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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