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예수 믿는 것은
도원욱 지음 / 두란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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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다는것,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삶에 있어서 어떤 의미일까... 라고

생각에 자주 잠기는 요즘.

내가 두 아이의 엄마로써,

한 남자의 아내로써,

어떻게 이끌어가고, 어떻게 자녀를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욱 고민이 되는 요즘인지라,


이 책의 내용이 더 와닿고,

책을 통해, 얻는 것이 참 많았던 시간이었네요 ~


예수를 알고

예수를 누리고

예수와 함께하고

예수를 자랑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내 안에 사는 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랍니다.

 

 

예수를 알라

예수를 누리라

예수와 함께 하라

예수를 자랑하라의 4부로 나뉘어져 책이 구성되어있는데


하나하나 정말, 와닿는 구절이 많고,

내 신앙생활에 대한 것들을 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그런 책

 

 

 

이 책을 보며

제일 와닿았던 파트 3가지가 있었는데,

이웃보다 가까운 교회가 되는것

인생의 on/off를 주께 맡기는것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는것이었답니다.


섬김과 사랑의 기회의 장을 잃지 않기 위해 , 믿는 이들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야 한다는것.

하나님은 사람을 결코 혼자 살도록 만들지 않으셨고,

서로 사랑하고 격려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과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성도들과의 교제에 힘써야 한다는 것 !!!

 

 

하나님을 삶속에서 진정 나의 왕으로 모셔야 한다는것,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분을 섬겨야 한다는것.


교회만 겨우 다니는 것만이 아닌,

영적으로 육적으로 넘치는 복을 받아 풍성한 삶을 누려서

누가 보아도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고백에 걸맞는, 진짜 신앙을 가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삼는 것.

성경을 바로 알고,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삶.


제가 첫째 딸 그리고 뱃속에 있는 아가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이유.


그리고, 말씀안에서 살아가라는 뜻으로 지어준 이름처럼,

더더 와닿았던 구절이 많았던 파트였어요.


내 신앙은 과연 올바르게 가고 있었나~

반성하게 되고,

또 한번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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