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1인 완역 금장 합본판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정아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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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저 책을 놓을만한 독서대가 없어도 기꺼이 구매한 실 구매자입니다.

펀딩이 있었던 걸 뒤늦게 알고 이렇게라도 구매할 기회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언제 출간되는지 알라딘에 물어가면서 기다리다 뜨자마자 구매했어요.
이미 읽은 작품이 대다수지만 너무나 기대되는 출판본이었고, 구매해서 오늘 받았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대가 부담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만족합니다.
이 책을 지지할 독서대가 없어도 괜찮아요.
독서대 없다고 책을 못 읽는 것도 아니고..
이 책 말고도 두꺼운 벽돌책으로 인해 독서대 여럿 망가졌지만 나름 밑에 다른 책 고여서라도 읽게 됩니다.
분본은 그 책대로, 이 책은 이책대로 전 좋아요.

윗분 말씀처럼 구매할 사람은 구매하겠죠.

이 번역자의 10년의 노력이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궁금해 열심히 다시 읽어볼 참입니다.
나름 소장가치도 있고, 보고 있으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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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ss 2026-04-25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스토예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구매하겠지요. 솔마 이챡으로 도스토예프스키를 시작하시는 분이 계신건가요?

morbid3 2026-05-01 06: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은 장식품이 아닙니다. 그리고 독서대 없이 독서하면 굽은 등 / 거북목은 필수인 것은 아시죠?
뭐 이미 굽은 등이라면 더 심해질 거고.
저도 독서애호가이지만 독서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
건강잃고 독서때문에 굽은 등되면 차라리 독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kiiniine227 2026-06-08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장식품으로 두는게 뭐 어때서요. 읽어도되고 장식품해도되는거죠.

morbid3 2026-09-25 10:28   좋아요 0 | URL
아니 장식품이어도 되죠. 그러데 그건 ‘쪼다‘ 거든요.
자존감 낮은 쪼다.
쪼다라고 자신을 생각하시면 계속 그리 사시면 됩니다.
저는 지성인을 두고하는 말이지. 당신같은 쪼다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거든요.

bbo0629 2026-06-10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장식품으로 샀다고 누가 그랬나요? 그리고 설령 장식품이라 하더라도 그 게 각자에게 의미는 있으니 구매하겠죠. 그리고 전 이미 아주 잘~~열심히 읽고 있는데 morbid3님 혼자 단정하시네요. 그리고 독서대가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면 대안을 찾으면 됩니다. 북엔드 긴 방향을 책 아래로 오게 받치고 독서대에 올려두면 책 무게로 인해 오히려 아주 튼튼하게 잘 받쳐집니다. 제 목, 등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미 절반은 너무너무 잘 읽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morbid3 2026-09-25 10:27   좋아요 0 | URL
아니 제 말은 왜 그리 생고생을 하냐 이겁니다. ㅋㅋㅋ
김정아 말고도 월등한 뛰어난 선수들이 낸 번역서들이 수두룩한 마당에..
그리 읽을려고 뭐 가져다 바치고 뭐하는 생고생에 대한 댓가가 있으면 사죠.
근데 문제는 그럴 가치가 없어요.
가격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아예 주석도 없고 뭐 설명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번역이 최고인가?
전 러시아는 전혀 모르지만 김정아가 번역한 악령, 백치 둘다 실망이었습니다.
시중에 나온 박혜경, 김희숙 교수님 같은 분들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월등히 뛰어난 책들이 수두룩 한데 왜 그런 개고생을 하죠????

그런 개고생이 통할려면 정암학당, 이형식 박사님, 박찬국 박사님, 박병기 박사님 같은 분들이 번역한 그 충실한 번역서들이어야 가능한 겁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책은 장식품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