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을 상처를 위하여 청어시인선 475
김은경 지음 / 청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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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시인의 시에 스며드는 요즘입니다.
시필사를 하려고 이것저것 시집을 보다가 과하지도 않은 예~쁜 핑크표지가 눈에 확 들어왔다! 제목도 나름 와 닿아 읽어보았다.
아빠의 산도를 보며 따뜻함이 느껴져 구매^^
여린 마음들이 눈물로 내비치며 시인의 따뜻한 일상과 사랑을 엿볼수있었다. 유명한 시인들 많지만 잘 알려지지않은 시인이라도 시 안에 녹아있는 시어들을 보며 치유와 평안함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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