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법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책이었다.
근로계약에 대한 부분은 아직 사회에 발을 내딪지 않은 청소년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부동산 계약도 몇 번 해 보고 근로계약서도 써 봤지만 생소하다 싶은 용어들도 보였다ㅠㅠ
아는 게 힘이라 했던가...
살다보니 뭐든 게 정말 아는 만큼 얻어지는 것 같다.
특히나 일을 할 때 근로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업주들에게서 받는 대우가 달라진다. 어찌보면 당연한 나의 권리를 사회 초년생때부터 잘 찾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