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보이
팀 보울러 지음, 정해영 옮김 / 놀(다산북스)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제가 겪어온 문학생활에 의하면, 앵글로 색슨족은, 즉 정통 영국문학은 지극히 깊이가 없으며 평면적입니다. 물론 몇 몇 대문호도 있겠지만요.

해리포터만 봐도 그렇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소설들 가운데, 한낱 환타지 소설이 영국에선 최고로 추앙받습니다. 딱히 자기 앞의 생 처럼 성장을 그린 것도 아닌데 말이죠.

리버보이는 그런 영국식 책 입맛에 딱 알맞는 단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깊이란 전혀 없이 그냥 소녀가 강따라 가는 얘기(??) 그러다 할아버지가 죽는 얘기입니다. 너무 짧은 탓일까요? 애잔함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와우. 참 감동적이기도 하시겠어요?

카네기 심사위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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