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자들은 자꾸 더 부자가 되는 걸까? - 대부호 2,000명의 습관에서 배우는 51가지 생각법
토니 노나카 지음, 황혜숙 옮김 / 예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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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뭐 투자하는 방법이라던가, 세련된 성공전략 같은 것은 없다. 저자가 부자들을 만난 이야기를 에세이 읽듯이 재미있게 읽었다. 대부호라는 말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지만 뭔가 나도 그들의 `평범`한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을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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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 암, 알레르기, 생활습관병을 이기는 면역력의 과학
후지타 고이치로 지음, 노경아 옮김 / 예인(플루토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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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은 너무 청결에 집착하거나, 조금만 아파도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보니 그런식으로 당장 눈 앞에 닥친 일에만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라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방식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면역력이라는 게 이렇게 중요한 것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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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경제학 스트레칭
이성철 지음 / 예인(플루토북)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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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랜만에 경제학의 정석을 현장감있고 쉬운 필치로 엮어낸 책을 접했다. 내가 접해본 경제학서적하면 대부분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가벼운 책이 주류였던것 같다. 하지만 이책을 접하고 책은 이렇게 써야하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경제학의 전체를 함축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술술읽어내려가는것은 저자가 경제현장에서 10년 이상을 몸담은 현직 기자출신이라서 더욱더 쉽게 이해가 간다. 우리는 경제정보를 중요하다고 하면서 경제신문이나 잡지를 읽기에 무척 힘들어한다. 유가, 금리, 환율, 금융 등은 우리 사회현상의 이면에 숨은 바로미터이기 때문일것이다. 사회현상은 쉽게 이슈화되고 쉽게 신문지상을 장식하지만 그런 사회현상의 조짐은 각종 경제정보에 미리 예견된다. 그런정보를 많이 습득한 사람은 어렵지 않게 앞으로의 현상에 대해서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게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경제정보를 충분히 쉽게 습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해도 괜찮을듯 싶다. 이제 스트레칭을 시작했으니 어떤 정보를 접해도 쉽게 자기것화 하고 또 미래를 바라보는 자기만의 시각을 가질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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