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했는데 다른 누군가의 욕심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고교 야구부의 에이스인 가쓰히코는 고시엔의 우승후보로 떠오르는데 대중의 매스컴을 의식해 가쓰히코의 부모님은 가출한 그의 동생 신야를 데려와 달라고 탐정사무소에 의뢰한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관계가 나쁘지도 않았고 형제사이도 좋았고 이글의 주인공격인 신야도 머리보다 몸이 움직이는 단순하지만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이었다.
가쓰히코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조사하게 된다.
결과는 너무 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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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다나카 겐이치의 우울
가와사키 소시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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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을 서장 다나카 겐이치의 행운이라고 할정도로 무엇을 해도 사건을 해결하는 운과 착각에 빠진 부하를 둔 운 모두 좋은 주인공이었다.
다나카 겐이치가 프라모델 조립을 생각하며 하는 혼잣말이 부하들에게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어 추리를 해서 사건이 해결된다.
이렇게 다나카에 대해 날카롭게 생각하는 사람없이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운이좋다.
착각계의 최고의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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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인형 살인사건 봉제인형 살인사건
다니엘 콜 지음, 유혜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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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누가 범인인지 범인이 타인을 조정하는건지 본인이 하는건지 모를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이 계속일어난다.
처음에 일어난 인형을 조합한듯한 끔찍한 살인방식에 봉제인형 살인사건이라 이름 지었다.
범인은 살인예고를 담당형사인 전 아내에게 소포로 보내는데 사건에 관련된 단서들과 범인이 예고한 인물들이 울프가 예전에 잡았고 그때문에 문제가 크게 됐던 칼리드와 관련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이런 범죄와 관련된 인물은 역시 아니라고 생각되는 인물이다.
새로들어온 에드먼즈를 주인공으로 했어도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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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왠지 음마가 씌어버렸습니다만
마츠유키 나나 저/타카기 타쿠미 그림 / 리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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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가 상대가 아니라 음마에 씌인 미와와 직장후배와타세와의 연애였다.
자신의 목숨이 달린 일이라 후배에게 자신의 친구의 일이라며 상대를 부탁하게 되는데 그 후배와 관계를 가지게 된다. 음마가 있다는걸 증명할수 없는 입장에서는 재난이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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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상냥한 남자
미츠루 유우 지음, 오하시 킷카 그림 / 시크릿노블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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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 커플,그리고 탐정이라는 요소가 들어간 글이란 설명을 보고 읽게 되었다.
여주가 현대 여성 캐릭터 치고 어려서 그런지 나이차커플 이라고 해도 그렇게 크게 차이나 보이지 않았고 여주를 향한 마음이 느껴진다.
마음이 약해질때 타인의 상냥함이 더 느껴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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