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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다나카 겐이치의 우울
가와사키 소시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제목을 서장 다나카 겐이치의 행운이라고 할정도로 무엇을 해도 사건을 해결하는 운과 착각에 빠진 부하를 둔 운 모두 좋은 주인공이었다.
다나카 겐이치가 프라모델 조립을 생각하며 하는 혼잣말이 부하들에게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어 추리를 해서 사건이 해결된다.
이렇게 다나카에 대해 날카롭게 생각하는 사람없이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운이좋다.
착각계의 최고의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