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구장창 읽던 만화책의 늪에서 벗어난지 몇년.
요새는 웹툰 조금씩 보고 만화책 구매는 자제했는데 요근래 급 땡기는 만화책이 생겼다.
웹툰에서 즐겨 보던 것들....웬만하면 웹툰에서 보고 책으로 사고 싶다는 생각은 잘 안드는데
요것들은 사고 싶다.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서유요원전 시리즈와 제괴지이....그리고 그 이외의 작품들.
예전에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찾아봤더니 그의 작품들이
이렇게나 많이 출판되었다니......놀랍다.
그리고 권교정님의 작품들......
작가님 건강 챙기셔서 얼른 셜록이나 디오티마, 청년데트의 모험 다음권 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