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철 상법 - 핵심정리 및 객관식
오수철 엮음 /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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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상법을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이 없다면 이책을 보길 권한다. 이 책의 장점은 글씨가 크고 여백이 많아 보기에 편하고, 또한 중요부분은 파란색으로 표시를 해두어 어느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객관식 문제도 문제수량은 많은 편이나 문제해설을 자세히 해 놓아 해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내용 복습을 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상세한 내용 서술이 되어있지 않아 처음 상법을 접하거나 또는 상법에 대해 좀더 자세하고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그다지 적합한 책이 못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험직전 벼락치기로 상법과목의 고득점을 얻기에는 방대한 분량의 내용 서술이 자세한 책들 보다는 이 책의 핵심내용을 외우고 문제를 풀고 시험장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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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진 한방 건강상식 - 팔체질로 살펴본 건강비법
황민, 윤주영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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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법을 지키는 하늘 건강법과 동시에 꼭 이책을 읽기 바란다. 우리가 체질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사사체질에는 분류에 좀 에매한 것이 8체지에는 보다 섬세하게 접근할수 있다는 것은 느낄수 있었다.. 이책은 체질별로 먹어서 안될 음식 먹어야 될 음식을 체계적으로 경험담을 통해서 알수 있게 하였으면 8체질별 인간의 속성까지 재미난 입담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는 것같다. 솔직히 체질책치고 가격만 비쌌지 볼것 없는것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분명히 요세 나오는 책들과는 다른 면을 알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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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회계 - 하 - 제4판
김영덕 지음 / 세학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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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원리를 공부하고 나서 어떤 책을 볼까하고 망설인다면 이 책을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시중에는 여러 회계사들이 펴낸 좋은 책들이 아주 많다. 내용은 좋지만 공인회계사 2차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위주로 펴내거나 또는 내용이 어려워 회계원리를 끝내고 처음 접하기엔 다소 어려운 책들이 있다. 이 책은 1차시험을 앞 둔 수험생들이 회계원리를 공부하고나서 보기에 아주 적당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책의 각 소제목에는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출제연도를 표시하여 어느 부분에 좀 더 중점을 두어서 공부해야 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게 되어 있고, 책의 내용들을 표로 정리하여 한 눈에 쉽게 대비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서술한 본문의 내용 중 중요부분은 파란색으로 표시하여 핵심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물론 쓸데없이 공식화(?)하여 놓은 부분이 간혹 존재하긴 하지만 여러 번 읽어봐서 나쁠 것은 없다. 문제는 OX문제와 객관식문제, 그리고 연습문제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객관식 문제는 분량이 많지 않아 복습하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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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연습 - 미시편, 제3판
정병열 엮음 / 더블유출판사(에이치엔비,도서출판 홍)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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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고시나 자격증에 들어가는 경제학 과목을 공부하기에 좋은 책이다. 3인공저 경제원론을 여러 본 읽어본 뒤 이 책을 통해 마무리를 한다면 경제학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구성이 깔끔한 편이고 핵심요약내용이 한 눈에 들어와 공부하기에 편하다. 또한 각종 표와 심층연구, 참고사항 등으로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단원의 뒷부분에는 기출문제와 핵심문제가 나와있는데 기존에 출제된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행정고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책의 문제풀이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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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와 신비주의
존 킹 지음, 김량국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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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는 솔직히 수비학과 수비술 수령술 을 공부하고 신비주의에 관심을 두고서 여기에 관련책 책을 모으고 있었다. 알라딘 인터넷상에서 이책이 같은 류의 책이라. 주문해서 보았는데 이책의 특성은 엄청난 학문적 측면에서 접근해 나가는 것이었다. 즉 어느정도 이곳에 관심이 있는 자가 아닌 초보자가 보기에는 어려운 책이며 특히 나이가 적은 젊은 층에서 읽기에는 무진장 딱딱하다는 것이다.

유태인의 게마트리아, 유대의 신비주의 카발리스트에 깊게 빠진이가 아니면 솔직히 좀 어려운 책이며 당장 싸서 읽으라고 권하고 싶진 않다.. 다만 이런 류의 책과 지식을 어느정도 쌓인 사람이라면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위해서 이책을 보길 바란다.

마술에 관심있는 자나 타로 카드의 깊은 지식을 위해서는 이책의 전문적인 지식이 도움 될것이나 허나 당장 이책을 읽고 실용적으로 사람의 운명의 가늠할려는 역술인들 한테는 어쩌면 살놓고 서 나중에 읽어야지 하는 책이 될수도 있다..수령술과 수비학이 운명 가늠에 실지로 도움 되는 경우도 많다..

이책에서 성경책이나 그런류에 측면이서 고찰도 가능하다. Gematra 측면에서 한 단어의 문자들은 그와 동등한 숫자 값으로 표현가능하며 그 숫자만 알면 유다 철학의 깊이도 알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의 666 악마 숫자라는 개념이 그리도 중요한 것이냐 하는 것도 다시끔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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