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효의 지침서

이것이 귀신도 곡하는 점술이다 - 신산육효
김용연 외 지음 / 안암문화사 / 2001년 2월

이책을 본지 1년이 넘었습니다 .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이책의 특징은 모두 지은이의 산경험이며 이렇게 예가 많고 명확히 써있는 책이 없다는 겁니다. 역술을 쉽게 접근하게 한 책은 많지가 않습니다. 저자들의 대부분이 중요한 핵심을 빼고 책을 써서 내 놓는 것이 요세 역술책 저자들의 경향입니다. 자신의 경력을 자랑하고자 하는 의도 인것 같은나 이책은 그런 분류가 아닌 독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자한테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가 걸은 구성학의 길...

만다라 개운법
배성현 / 계백 / 1996년 7월

배성현씨는 손금과 구성학에 대가 인듯 합니다. 만다라 개운법이라는 책에는 정말 학문 적인 글로 가득합니다. 좀 학문적이라도 수준이 높고 예가 좋아서 구성을 하는 사람은 백리길여행 이라는 책과 이 책인 만다라 개운법이라는 책은 거의 소장하고 읽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기문둔갑이 있고 일본에서는 구성학이 있습니다. 기문둔갑이 잘 맞기는 하나 접근하기에는 좀 난해한 점이 있습니다. 이책으로 고급을 마무리한다면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구성학의 입문에서 필요한 책

백리길 여행으로 운명이 바뀐다
배성현 / 동반인(맑은소리) / 1994년 9월

배성현선생책은 구성학에서 너무나 유명합니다. 일단 백리길 여행이라는 이책도 구성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듯이 있어야 하는 필독서 인듯합니다 저도 읽었지만. 약간은 좀 핵심이 혼동되는 면도 있지만 무난하고 좋은 책인듯합니다. 문길여씨의 구성학의 기초라는 책과 같이 공부한다면 좋을 써 싶습니다. 이유는 문길여씨 책에 오류가 의외로 많다는 면입니다. 쉽고 재미 있지만. 오류가 많고 책뒤로 갈수록 문제점이 더 있습니다.

구성학을 배우픈 사람은 시작을 잘해야

구성학의 기초
문길여 지음 / 가림출판사 / 2001년 4월

일본에서 주로 성행하는 역술중에 하나가 구성학입니다. 문길여씨 책으로 보시면 첨에 입문하는 분은 좋을수 있습니다.. 장점은 기초가 쉽게 써 있다는 것이고요. 단점은 오자 탈자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것 뿐만아니라. 책에 있는 예도 잘못 된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저자께서 책을 써내야 한다는 집념만 있고 성의가 좀 부족한듯 합니다. 일단 소설처럼 쉽다는 것도 있지만 한도 오자 탈자가 많아서 결국 좀 초보자는 많은 혼동을 자아 낼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구성학책도 같이 봐야 할듯 합니다.

만세력 같이 소장할 필수품

역술전서 - 만방비결
한중수 엮음 / 명문당 / 2002년 2월

흔히 역술인은 만세력을 필히 가지고 다닌다. 하지만 만세력 만 가지고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점에서 꼭 한중수저자의 역술전서를 추천하는 바이다. 이책은 역술의 기초핵심만 요약해 놓은 것이다. 명리학에서 육효 성명학 풍수 택일력까지 모두 있으니 이한권을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상대방을 상담하다 참고도 할수 있겠다. 역술에는 수많은 암기를 요하는 데이타 베이스용 지식이 필요하다 솔직히 이를 몽땅 머리에 넣기는 힘드는 점이 하나둘이 아니고 간고 혼미할때는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질르기 쉽상이다. 상대방의 운명을 진단하는데 실수가 용납돌수 있겠는가? 본인도 잘못 역단하여 죄책감을 느낀적이 있었다. 그러니 그런 실수도 잡을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는 이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