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만세력만 5권 됨니다만. 최종적으로 이책을 가장 애호 하고 있습니다. 이책이 정확도가 가장 높고. 그외 활용도 높다는 겁니다. 흔히 역술하는 사람들은 작명도 겸함니다. 이책은 작명의 기초가 되는 한자 획수가 아주 자세히 나열되어 있다는 겁니다. 보통 만세력에는 부록으로 신살이 붙어 있고 해서 활용도가 떨어 짐니다. 이책은 획수별 분류와 한글발음별 분류가 되어서 찾아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본책은 바로 육효를 첨에 시작하는 분보다는 조금 이라도 기초를 다지신 분이 읽으시면 반듯이 큰 효과를 볼수 있다고 확신이 되는 책입니다. 바로 이책부터 시작하면 육효의 길이 너무나 어렵게 느껴 지긴 합니다. 제가 그런 꼴인데요 기초 육효학을 몇번 읽고 연구 하고 착수 해 보고 이책을 읽어 보니 새삼 이책의 진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육효를 연구 해는 분이나 기초를 조금 다지신 분은 분명 소장하여 읽어 주시기 바람니다.
요세 박주현 선생의 왕초보 사주학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무척 늘었습니다. 저도 역시 읽었습니다. 물론 도움도 되었고 도저히 동감할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많이 보는 것이 마음을 읽는 사주학 아닌가 싶습니다. 내용이 왕초보 사주학을 능가 할 정도로 알차고 십성의 성격서부터 부부 침실 궁합까지 두루 두루 실생활에서 역학을 적용해서 친밀감 있게 느끼게 해 줍니다. 꼭 투자하시여 읽어 보세요
당사주를 연구하는 것은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책 저자 한테 바라는 것은 산 경험 임상이 들어 있는 속편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당사주에 대해서 공부할 량으로 읽었습니다. 하지만. 눈물이 났다. 당사주가 맞으면 명리 사주 못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당사주는 과거 부터 내려 오는 비젼이 있고 또한 경험이 수반 되야 한다고 하고 나 또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책은 너무 허술합니다 학문적 고찰을 시도를 한것인가?를 저자한테 다시 물어 보고 싶습니다. 정말 추명임상경험을 충분히 쓰고 자세히 지도를 해 주는 책이 아니면 제발 안 써 주셨으면 합니다.
이책은 '이것이 귀신이 곡하는 점술이다.' 다음으로 나온 속편이자 완성작입니다. 전편보다는 조금은 못하지만 충분히 공부할 가치가 있고 후편에 있는 육효성명학부분도 공부가 됨니다. 육효의 응용분야는 의외로 많습니다. 이것을 이책을 봄으로 스스로 깨닫게 해줍니다. 전편에 비하여 비싸다고 느끼는 분도 있다고 사료 되지만 그만큼 가치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김용연 노응근 씨의 두권책을 읽다보면 스스로 역술의 대가가 되었음을 느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