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손금읽기 - 손안에 펼쳐진 세상
리츠카 레이몬드 깁슨 지음, 한성숙 옮김 / 넥서스BOOKS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본인은 관상 손금에 관심이 많은터 주로 한국과 일본 서적을 탐독하던중에 이책을 만나 보게 되었다.. 이책의 단점은 그림 예가 적다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 서적의 특징이 주로 그림으로 설명되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두라.. 그림이 너무 많으면 중요한 포인트를 놓칠수 있다. 즉 숲속 나무를 보다 전체 숲 모양을 알수가 없는 것이다.. 너무 자세히 써 있는 책을 보다보면 머리만 더 혼동되고 알수가 없다.

솔직히 나는 수년을 적어도 6년이상을 종종 손금책을 보았는데 결점은 너무 자세한 책을 보아서 나무만 보았지 숲을 못 보았던 것이다. 동양에서는 관상이 발달하고 서양에선 손금이 발달하였다. 고로 이책의 장점은 서양인의 관점을 나름대로 쉽게 간추려 숲의 전체모양의 알게 하는 책이라 추천할만은 하다. 책이 간략한 만큼 여러번 숙지가 필요한 것이다. 너무 예가 많으면 중도 포기가 많다 본인이 그랬다. 앞을 읽고 뒤로 가다 보면 앞의 내용이 가물가물하고 잊어버리고 혼동된다. 그러니 간략한 책은 필수 있다.

서양의 관점에서 보는 이책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시선과 느낌을 다시금 느끼게 할수 있을꺼 같다. 특히 지문부분에서 도 다른 관점이 있고 손톱모양이라던지 그런면에서 다름 관점을 제시 하기도 하는 것 같다. 물론 손금하나가지고는 안된다. 관상과 같이 연구해 나가야하는 것이다.. 동서양의 양 방향적인 연구를 충실히 해 나가길 바란다.

이책의 보는 방법은 한번 쭉 보고 우선적으로 언덕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보길 바란다. 금성구 목성구 토성구 태양구 수성구 화성구 등 구의 연구를 자주 반복해 나간 뒤에 각종의 손금선에 대한 연구를 해 보아 나가는 것이 경험상 책을 보는 요령같다. 아무쪼록 좋은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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