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다는 건 - 장애인공동체 마을로 간 청년 노엘과 엉뚱한 이웃들 장애공감2080
미카엘 로쓰 지음, 김신회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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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 김제동의 헌법 독후감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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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7. 자기 감정에 대해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해요. 그냥 퉁치는 거잖아요. 그런게 진짜 서러운 거에요. 아이들이 반항하기 시작한다고 전부 ˝너 사춘기구나˝ 이렇게 퉁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개별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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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4. 땀의 가치, 노동의 가치, 일하는 사람의 가치가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p239. 교만과 비굴이 짝이고, 당당하고 겸손한 게 짝이라는 말,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습니다. 그러니까 판사를 보더라도 고개 숙여 인사할 수 있고, 청소하시는 분을 보고도 똑같은 마음으로 인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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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한동안 정의란 말만 들어간 책이면 뭐라도 흥했던 시기.
하지만 하나같이 어렵고 현실과 괴리가 있단다.

마이클센델이 말하는 정의 3가지ㅡ 정의로움, 분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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