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정치 제도, 민주주의가 과연 최선일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8
스콧 위트머 지음, 이지민 옮김, 박성우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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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제도>는 세더잘 시리즈 중 28권에 해당되는 책이에요...

세더잘은 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의 약자이죠...

<세더잘>은 초등고학년 아이들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항들에 대해

각 사항들을 잘 정의하고, 양쪽의 관점에서 고루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스스로 갖도록 해주는,

<내 인생의 책>출판사에서 나온, 아주 훌륭한 시리즈예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아이들 책임에도 불구하고, 균형적이고, 논리적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내용을 잘 전개해서, 어른들이 읽기에 쉽고 보기에 손색없는 아주 좋은 시리즈예요...

아이도 아이지만, 제가 아주 열심히 잘 보는 시리즈 중 하나죠...^^

덕분에 전보다 훨씬 균형잡힌 시각으로 교양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되었고,

훨씬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아요...^^

<정치제도>는 26권인 엔터테인먼트 산업보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고

술술 읽히지는 않지만, 역시나 내용을 참 잘 다루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치제도의 종류, 특징, 역사, 장단점을 체계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어요...

뒷부분에 있는 용어설명이랑, 정치사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연표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정말 이 책 하나면, 논술이든, 토론이든, 아이들이 필요한 정치제도에 대한

기본 지식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탄탄히 가질 수 있어 좋네요...

세더잘 시리즈...강추합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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