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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붙이 컬러링북 -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기미르 지음 / 밥북 / 2023년 5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신박하고 귀여운 도마뱀 도록같은
컬러링북을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
*제목 -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붙이 컬러링북
*페이지 -70p
*도안 -30ea
*작가 - 기미르
*출판사 - 밥북
*개요 - 기미르 작가님이 애정하는 도마뱀붙이과의 소개및
채색을 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록처럼 70마리의
도마뱀붙이과의 그림과 이름을 소개한 책입니다.
책의 대표 사진으로 선택하신 알록달록한 귕운 아이는 "칠리스팟 달마시안"입니다.
사실 기미르 작가님의 컬러링북을 집필하시게된 계기는
그냥 동물을 애정하셔서 내셨기보다는
사랑하는 동물들과 사람들간의 소통과 배려하며 잘 살아 갈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자 하시는 의도가 엿보이는 책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 책을 접해보시면 그동안 징그럽고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얼마나 귀엽고 신비롭게 생겼는지
관심이 가게 되는 동물임을 느끼게 되는 동기가 될것 같아서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 도안의 페이지를 보면서 느낀점은 포장지로 사용하거나
예쁘게 오려서 카드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밥북 출판사와 함께하는 기미르 작가님의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붙이 컬러링북
페이지가 짜잔~~~ 나옵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머리말이 나옵니다.
머리말에서는 기미르 작가님의 어릴적 부터 공룡을 좋아시고
공룡뿐만 아니라 동물들을 좋아하셔서 낙서에서 그림으로의
변천사를 회상하시면서 적어 놓으셨는데
요즘은 그림뿐만 아니라 5년 넘게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도마뱀붙이들을 스케치 하시면서 이 책이 완성되었음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정말 애정애정 하시는 느낌이 글을서 느껴져서 읽으면서 웃었습니다.
머리글 옆페이지에는 도마뱀, 도마뱀붙이과가 별개의 종이며,
돌연변이들의 도마뱀들은
모프라고 표현한다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다 같은 도마뱀이라 부르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머물렀습니다.
자세히 알아가며 관찰하고 색칠을 하면 더욱 재미나고
신기할것 같았습니다.^^
전 이페이지가 참 좋았는데 다양한 파충류과를 언제 이렇게 자세히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요리조리 살펴 보면 이름도 특이하고
이름과 무늬가 흡사하다며 혼자 신기해 하였답니다.
관심이 가는 몇몇 도마뱀붙이들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니 더더 신기하기만했습니다.
신기함만 있다면 큰 관심으로 안이어지겠죠!!
그래서 작가님은 어떤 재료들로 애정하시는 도마뱀붙이들을
탄생시켰을까? 해서 재료 소개를 둘러봅니다.^^
종이는 150g 블랜딩및 레이어드 잘 되는 종이를 추천해 주셨는데
이번 책의 종이가 정말 좋았습니다.
살짝 러프하면서도 백상지 느낌의 180g정도의 느낌이 드는 종이였이며,
프리즈마처럼 무른 색연필도 다 받아주는 좋은 종이였답니다.
색연필은 취향에 맞는 연필 아무거나면 괜찮을것 같은.. 유성뿐만 아니라
수성 색연필도 괜찮고 물감같은 표현도 가능하시다고 하니
수채로도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작가님께서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을 사용하셨다고 해서
저도 프리즈마로 선택해보았습니다^^
파충류과는 처음 채색해 보아서
저에게는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채색연습 해야하는 곳을 보시면 선으로 무늬가 들어가야할 부분들을
그려 넣어주셨는데, 예시를 따라 채색하시면 쉽게 완성이 됩니다.
전 어두운 부분 부터 먼저 칠하기 시작했어요.
피부의 밑을 칠해주고...
어두운 부분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펴주기위해서
피부를 한번 더 칠해 주었습니다.
눈동자를 다 완성하지 않은 상태로 완성했습니다
채색연습2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2개의 빈 도안중에 저는 1개만 완성해 보았습니다.
비슷한가요?? 작가님의 예시작을 열심히 따라해 보았습니다~ ^^
이렇게 연습을 마치고 본 페이지의 도안을 칠하려 하는데
너무나 귀여운 종류들이 많아서 많이 고민하다
첫 페이지의 옐로우 브린들을 선택했습다.
제가 채색한 컬러링을 보시전
도안을 잠깐 소개하려 합니다.
도안은 총 30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러나 다 소개하면 궁금증이 사라지실것 같아서
전 도안5장만 소개합니다. ㅎㅎㅎ
어쩜 눈망울이 이리도 똘망똘망해 보이는지 귀엽죠^^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원래대로의 색으로 안칠하고
그린색의 브린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저의 완성작인데 생각보다 동물 그리고 칠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원래는2장을 완성하고 싶었지만 능력 부족이라 1장만 완성했습니다.
과정샷도 몆장 올려봅니다.
뭔가 과정샷을 보니 음... 그림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채색은 진짜 재미있었어요^^
기미르 작가님^^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스리즈로 책을 내주셨으면 바람이 있답니다^^
그리고 끝으로 밥북출판사에서 제공해주시고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이벤트를 열어주셔 감사합니다.
정말 신비한 컬러링북 체험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서평글을 남깁니다.
서평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