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붙이 컬러링북 -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기미르 지음 / 밥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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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신박하고 귀여운 도마뱀 도록같은 

컬러링북을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


*제목 -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붙이 컬러링북

*페이지 -70p

*도안 -30ea

*작가 - 기미르

*출판사 - 밥북

*개요 - 기미르 작가님이 애정하는 도마뱀붙이과의 소개및

       채색을 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록처럼 70마리의

        도마뱀붙이과의 그림과 이름을 소개한 책입니다.

 



책의 대표 사진으로 선택하신 알록달록한 귕운 아이는 "칠리스팟 달마시안"입니다.



사실 기미르 작가님의 컬러링북을 집필하시게된 계기는 

그냥 동물을 애정하셔서 내셨기보다는 

사랑하는 동물들과 사람들간의 소통과 배려하며 잘 살아 갈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자 하시는 의도가 엿보이는 책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이 책을 접해보시면 그동안 징그럽고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얼마나 귀엽고 신비롭게 생겼는지

관심이 가게 되는 동물임을 느끼게 되는 동기가 될것 같아서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 도안의 페이지를 보면서 느낀점은 포장지로 사용하거나

예쁘게 오려서 카드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밥북 출판사와 함께하는 기미르 작가님의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붙이 컬러링북

페이지가 짜잔~~~ 나옵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머리말이 나옵니다.


머리말에서는 기미르 작가님의 어릴적 부터 공룡을 좋아시고

공룡뿐만 아니라 동물들을 좋아하셔서 낙서에서 그림으로의 

변천사를 회상하시면서 적어 놓으셨는데 

요즘은 그림뿐만 아니라 5년 넘게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도마뱀붙이들을 스케치 하시면서 이 책이 완성되었음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정말 애정애정 하시는 느낌이 글을서 느껴져서 읽으면서 웃었습니다.


머리글 옆페이지에는 도마뱀, 도마뱀붙이과가 별개의 종이며,

돌연변이들의 도마뱀들은

모프라고 표현한다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다 같은 도마뱀이라 부르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머물렀습니다.

자세히 알아가며 관찰하고 색칠을 하면 더욱 재미나고 

신기할것 같았습니다.^^



전 이페이지가 참 좋았는데 다양한 파충류과를 언제 이렇게 자세히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요리조리 살펴 보면 이름도 특이하고 

이름과 무늬가 흡사하다며 혼자 신기해 하였답니다.

관심이 가는 몇몇 도마뱀붙이들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니 더더 신기하기만했습니다.


신기함만 있다면 큰 관심으로 안이어지겠죠!!

그래서 작가님은 어떤 재료들로 애정하시는 도마뱀붙이들을

탄생시켰을까? 해서 재료 소개를 둘러봅니다.^^


 

종이는 150g 블랜딩및 레이어드 잘 되는 종이를 추천해 주셨는데

이번 책의 종이가 정말 좋았습니다.

살짝 러프하면서도 백상지 느낌의 180g정도의 느낌이 드는 종이였이며,

프리즈마처럼 무른 색연필도 다 받아주는 좋은 종이였답니다.


색연필은 취향에 맞는 연필 아무거나면 괜찮을것 같은.. 유성뿐만 아니라 

수성 색연필도 괜찮고 물감같은 표현도 가능하시다고 하니 

수채로도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작가님께서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을 사용하셨다고 해서

저도 프리즈마로 선택해보았습니다^^


파충류과는 처음 채색해 보아서 

저에게는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채색연습 해야하는 곳을 보시면 선으로 무늬가 들어가야할 부분들을

그려 넣어주셨는데, 예시를 따라 채색하시면 쉽게 완성이 됩니다.



전 어두운 부분 부터 먼저 칠하기 시작했어요.


피부의 밑을 칠해주고...



어두운 부분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펴주기위해서

피부를 한번 더 칠해 주었습니다.


눈동자를 다 완성하지 않은 상태로 완성했습니다




채색연습2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2개의 빈 도안중에 저는 1개만 완성해 보았습니다.



비슷한가요?? 작가님의 예시작을 열심히 따라해 보았습니다~ ^^


이렇게 연습을 마치고 본 페이지의 도안을 칠하려 하는데

너무나 귀여운 종류들이 많아서 많이 고민하다

첫 페이지의 옐로우 브린들을 선택했습다.


제가 채색한 컬러링을 보시전 

도안을 잠깐 소개하려 합니다.

도안은 총 30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러나 다 소개하면 궁금증이 사라지실것 같아서

전 도안5장만 소개합니다. ㅎㅎㅎ 






어쩜 눈망울이 이리도 똘망똘망해 보이는지 귀엽죠^^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원래대로의 색으로 안칠하고 

그린색의 브린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저의 완성작인데 생각보다 동물 그리고 칠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원래는2장을 완성하고 싶었지만 능력 부족이라 1장만 완성했습니다.


과정샷도 몆장 올려봅니다.



뭔가 과정샷을 보니 음... 그림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채색은 진짜 재미있었어요^^



기미르 작가님^^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스리즈로 책을 내주셨으면 바람이 있답니다^^


그리고 끝으로 밥북출판사에서 제공해주시고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이벤트를 열어주셔 감사합니다.

정말 신비한 컬러링북 체험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서평글을 남깁니다.



서평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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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가족 - 손끝으로 추억하는 웰에이징 시니어 컬러링북 3
김두엽 그림, 정현영 도안, 김소영 총괄 / 서사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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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제가 소개하고 서평의 지극히 개인적인소견을 말하고자 하는 책은

"손끝으로 추억하는 사랑하는 예쁜꽃,사랑했던 그 사람, 사랑하는 나의가족" 중


3편 손끝으로 추억하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입니다.



투박한 그림체 이지만 무엇보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이

가득한 책이라서 금방 매료 되어 서평이벤트에 참여를 하였답니다.


일상에서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고 쉽게 생각하게 되는 가장 소중한

것들로부터 다시 되돌아 보게 되는 내용과 그림체가 

나와 주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라 생각이드네요.


두 작가님의 그림을 볼수 있어 넘 좋은것 같은데

두분 모두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셔 

지나온 세월의 중요함을 더욱 알게 해주신 그림들입니다.



작가님의 이력과 출간도서의 프로필이라고 볼수 있는 페이지 인데 

처음에는 한분인줄 알았던 작가님...

알고보니 프로필에는 2분의 작가님께서 힘써주신 

책이였습니다.

김두엽 작가님과 정현영작가님이랍니다.


멋진 책을 출간할수 있도록 힘써주신 

많은분들의 소개도 있으며, 총괄해주신 김소영님의 프로필도 나와있습니다.

세분의 사진도 담겨있는데 다정해 보이는 이모습..

책과 같은 모습인것 같아 므흣~~ 미소가 지어지네요^^



채색 도구의 대해서 소개를 해주셨는데..

사실 저는 크레용= 오일파스텔이 넘 잘 어울리것

같았지만 오일 파스텔을 잘 활요못하는 똥손이라

간단한 색연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색연필 완성작은 나중에 소개하고 

먼저 책 내용에 대해 충실해 보겠습니다^^



시니어분들을 위한 책이여서 그런지 아주 친절하게

구성요소와 도구사용법 채색방법등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남녀노소 쉽게 접근할수 있을것 같아요^^


도안들이 너무 예쁘고 독특함이 있어서 도안 모두를 

욕심내어 소개해 봅니다~~


한번 보시고 여러분들도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도안은 총 21장으로 이루워져있습니다.


다양한 가족도안과 동물도안과 자연이 함께 어루어져

있어서 무척이나 정감가네요^^


이렇게 많은 도안들 중에 제가 선택하여 체험한 도안은

표지에 나와있는 도안인데

표지의 작가님 작품과 도안은 각도가 조금 다른듯합니다.



색연필과 파스텔을 이용해서 완성해 보았는데요

종이는 두툼하고 톳톳하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

요철이 느껴지는 고급종이 스러웠습니다.

수채도 가능할것 같았고 마카도 가능할것 같은데

마카는 번짐이 좀 있을것 같아보입니다.


절취선도 있어서 수채로 하실때는 

가위나 칼을 이용하여 잘라낸후에 칠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이도안을 칠할때 작가님의 채색과 비슷하게 

칠하기도 조금 색을 바꾸어 칠해 보기도 하였는데

즐겁게 칠해서 넘 좋았답니다.



도안 소개와 체험을 마치고 마지막 장으로

넘겨보니 3권의 스리즈물 사진소개가 나와 있고

3권 모두 소장하고픈 마음이 들게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친필로 행복하고 건강하시라는

귀엽고 따스한 글귀를 만나보실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소중한 서평의 기회를 얻어 체험할수 있도록

책을 제공해주신 "서사원" 그리고 작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극히 개인적인 서평의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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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소금이의 따스한 사계절 컬러링북 사막여우 소금이의 컬러링북
소금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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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에 들어서 제가 소개할 책은

너무다 귀엽고 따스하고 소중한 


"사막여우 소금이의 따스한 사계절"

컬러링북입니다.


그림이 완전 저의 취향적격입니다.

뿐만아니라 작가님의 채색도

아름답고 따스한 느낌이라

칠할수록 중독되는 매력이 가득하답니다.



소금이도 귀엽지만 옆에 있는 소소(선인장)도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보게되네요.



작가님의 소개가 나오는데 작가 

활동은 2020년부터 하셨더라고요.


활동하신지는 얼마 안되셨지만

캐릭터를 넘 멋지게 잡아내셔서

전 아주 오래전부터 활동을 하신줄

알았답니다.


작가님의 인스타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참조하신면 될것 같습니다.

instagram@so_gum_i



한번 더 보셔도 너무 귀엽고 예쁘죠~~^^



소중한 책을 출간해주신 분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의 소개가 있습니다.



프롤로그입니다.

마음이 몽글몽글 두근두근 되는 

박은비 작가님의 글 속에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에 우유니 소금사막을 말씀하시는데

저도 언젠가는 꼭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기에

한마디 단어에 두근거리는 설레임이...

생겨났습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속에 살고 있는 사막여우

소금이를 탄생시키셨고 사막에 있는 식물중

대표적인 선인장을 소금이의 친구로 소소를 

탄생시키신듯 합니다.


별똥별 잡기를 놀이로 삼았다는 소금이가

전 넘 부럽네요~ ^^


옆 페이지에 보이는 우유니에서의 소금이와 소소가

너무 귀엽네요^^


작가님 말씀대로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 않아요!

색연필 그리고... 소금이와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돼요' 라고 하시네요.

딱 컬러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글귀 입니다.


작가님의 책에는 목차는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목차가 필요치 않은이유가 있어요^^

섹션을 컬러링북 제목에 있는것 처럼

사계절로 나눠 놓으셨답니다.


각 계절마다 도안도 가득히 넣어주셨는데

정말 많이 준비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그럼 사계절의 도안을 살펴볼까요??



계절 별로 각각 16개의 도안이 있습니다.


직접 구매해서 보시면 더 소중한 소금이와

소소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소금이의 기차를 타고 여름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가을에는 또 알록달록 단풍여행이죠^^

언제나 여행과 컬러링을 함께 하고파집니다.



겨울 도안에는 새해인사도 있고 한해를 보내는

모습들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추운 겨울이 따듯해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이 많은 도안들 중에 선택한 2개의 소금이는

채색하다보니 첫장과 마지막 장이였습니다.


첫장은 봄내음 한껏 스쿠터를 타고

여행하는 모습이 넘 좋아서였어요.


색연필은 까렌다쉬 루미넘스를 사용하였는데

발색이 잘되고 발림이 좋은데, 한가지

색연필 결이 올라오는 편이라

곱게 칠하시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종이의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박은비 작가님의 도안과 거친

색연필의 결이 올라오는것 또한 잘 어울려서

느낌이 좋게 생각되었습니다.



종이에 조금 예민한 프리즈마 색연필은 어떨지

한장더 칠해 보았습니다.

역시 색연필의 결이 다 올라오기는 해도 너무도

소중한 소금이와 소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64개의 도안이라 완북하는데는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마지막 소금이의 말~~

 컬러링 완성을 축하합니다!를

읽게 된다면 정말 행복 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ㅎㅎㅎ


이번 서평은 힐링컬러링 카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영진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이렇게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과 감성으로

글을 남깁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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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컬러링북 네이버 웹툰 컬러링북 시리즈
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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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웹툰으로 아주아주 유명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컬러링북 입니다.


이번 책은 영진출판사에서 출간을 하였고, 작가님은 "삼"입니다.


힐링컬러링 카페에서 이벤트 당첨이되어, 이 소중한 책을 영진출판사에서

제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주 솔직 담백한 저의 후기를 시작해볼께요^^


처음 책을 받고 너무 기뻤어요~~ 


책의 디자인을 한번 봐주세요!! 너무 예쁜 여주를 보실수 있습니다.



고혹적이죠!!


책만 있는것이 아니라 너무나 예쁜 엽서시트도 들어있답니다^^



섹쉬한 도안들도 있고 아름다운 도안들로 가득 하답니다.


페이지를 들어가지전 저희가 보아야할 작가님의 프로필 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연재된 작품명과 작가님의 이름만 소개되어있어요.



제가 느낀 여주의 모습은 도도함도 있고 아름다운데

약간 중성적인 느낌이 있어서 더 매력적인듯합니다.



속지에는 컬러링 도안이 나오기전 인데 마치 타로카드 느낌으로 주인공들의

명장면을 뽑아 소개한듯 합니다.


타로카드로도 나오면 더 예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출간하는데 많은 분들이 늘 참여해 주시는데

출판사의 제작진들이 소개되어 있고, 회사소개도 간단하게

기술해 놓았습니다.



요주인물들이 등장하네요^^ 보기만해도 설레이는 멋진 하네되의 출연자들 입니다.


메데이아, 프시케 폴리,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

헬리오 트로피움, 페르온 소브 에페란토, 데키스 베리아르


이름들을 보면 마치 신화속의 이름들이 쭉 나오는 느낌이 들죠^^


첫 시작의 페이지에 마음이 가는 대목을 옆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 

다음장인데..

거기에는 간단한 인사와 마지막 글에 '제 주변의 인물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돼요.' 라는 문구가 전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럼 그 마음을 갖고 도안들을 살펴 보러가자구요!!



때로는 해맑기도, 고혹적이기도, 섹시하기도 하죠!!


도안들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만 들뿐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도안의 그림중에 코가 너무 

뾰족해서 처음에는 살짝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리스마적인 그림에는 날카로움이 

어울리겠다는 생각에 다시 아름다운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작가님의 예시작은 색감이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움을

가득 채워주는듯해요~~


이 많은 도안들중에 제가 선택하여 체험한 도안은

지인의 말씀에 귀가 팔랑~~ ㅎㅎ 그래서 섹쉬한 도안을

바로 펼쳐들고 칠해보았습니다.


색연필은 프리즈마를 사용하였는데 힘 조절을 처음부터 너무

빡빡 눌러서 칠하면 한가지 단점은 뭉치고 연필의 결이

너무 살아나서 지져분하게 채색이 된다는 점입니다.








종이가 약간의 코팅끼가 있어서 욕심내며 칠했다가는 뭉치는

단점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유분끼가 너무 많은 색연필 보다는 사각 거리는

파블로,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같은 색연필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가슴의 음영을 욕심내서 넣다가 완전 털복숭이를 만들어버려서 

마음에 상처가 났습니다. ㅠㅠ



다음번에 건의사항을 영진 출판사에 제안한다면

컬러링북에 맞는 색연필 안뭉치는 종이로 출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체험을 끝으로 페이지를 넘길수록 매력적이였던 하네되였는데

마치 다음을 기약하는듯 주인공의 얼굴이 너무 예쁘게 장식 되어있고



아름다운 명장면의 모습을 역시나 잊지 않고 넣어주신 센스입니다.



끝으로 저희 후기를 마칩니다.


아름다운 책을 제공해주신 영신출판사와 작품을 탄생시켜주신 삼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늘 미흡하지만 서평 후기를 쓸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 카페에 깊은 감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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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 수채화 수업 - 초보자도 쉽게 완성하는 꽃 그리기
김소라 지음 / 아이콘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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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할 도서는 김소라작가님의 

"사계절꽃 수채화 수업" 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완성하는 꽃 그리기' 라고 

소제목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아이콘북스 에서 무료 제공을 받아

이렇게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바닥을 아주 간단히 꾸며보았습니다~~


책커버도 너무 예쁩니다.


그럼 책 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장에는 작가님의 소개가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신기한것은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셨는데 

수채화를 이렇게 잘 하신다고 하시니

부럽기도 하고 저도 열심히 수채화를 

도전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인스타그램과 그라폴리오 주소도 소개

되어있으니 여러분도 한번 참고하시기 바래요~~



표지와 같은 그림이 속지에도 있습니다.

그 다음장에는 작가님의 프롤로그도 담겨져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마다 늘 그자리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을 소개하고 싶으신 마음이 소개되어

있는데, 마음에 와닿는 글귀는 "끝없이 이어질 이 동그라미 

사이사이에 우리의 '꽃의 계절'도 함께한다.

그 속에 아름다운 우리의 꽃을 그려보자.

여러분의 계절에 아름다운 꽃과 휴식같은 수채화가 함께하길."

이라는 문구가 마음의 문을 두두리는듯 했습니다.


책을 이용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주신 글도 있는데요,

과정을 순서대로 익히고 그림마다 나이도 표시를

별표로 해두었다고 적혀있습니다.

별표시 순서대로 한번씩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페이지는 목차를 자세하게 나누어서 

예쁘게 만들어주셨는데  작은 꽃들을 

넣어주셔서 화사하고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드디어 수채화 기초를 알아가는 단계의 

시작 페이지가 나오는데 넘 예쁘죠^^


수채화를 시작하기전 준비물 페이지 입니다.

물감 그리고... 물통, 종이에 대한 설명도 나오는데

거기에는 코튼함량 부터 무게 그리고 압축정도와

구매에대한 정보도 자세히 나와 있으니 

초보자 분들은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크게 될것 같아요.

그리고 연필, 지우개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팔레트종류에 대한 설명과 붓을 사용할때 붓 종류 그리고 

종이를 받쳐줄 MDF판과 고정시켜줄 마스킹테이프도

소개해주셨고, 급하게 종이를 말려 줄 드라이어기,

붓의 물량을 조절해줄 수건등 필요한 장비들을

정말 세심하게 설명을 붙여주셨습니다.



물감을 자주 사용하시는 브랜드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가격이 좀 있는 브랜드들이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물감도 있었고 없는 물감도

있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초보자분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국내 브랜드 물감도 소개를 

해주셨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개해주신 브랜드 물감들은 "홀베인,시넬리에,

올드홀랜드,개코소,미젤로미션,마이메리블루,쉬민케,

달러로니" 물감들이였습니다.

대부분 좋기로 소문난 물감들이죠~~ 

저도 모두 갖고 싶었습니다^^


자~~ 똥손인 저에게 이제부터

미션이 시작됩니다.


한개의 선으로 그려진 스케치가 좋은 예라고 하셔서

저도 최대한 한선으로 그려보려 똑같이 따라하려

해보았습니다.

유치원생이 그린 그림이라해도 믿겨지죠.. ㅎㅎㅎ


수채화 기법에 보시면 번지게 하기

겹치기가 있어서 저도 따라해 보았습니다.


저는 닦아내기까지만 해보았는데 여러분들은 

꽃잎 결 그리기까지 한번 도전해 보세요.


수채를 하게되면 여러가지 궁금한 팁들이 생깁니다.

작가님도 아마 수채화를 접하시면서 거쳐온 

여러가지 팁들을 요약하여 10가지 질문과 답변으로

소개해 주셨습니다.


챕터2는 따뜻한 봄에 설렘으로 피는 꽃들 이라고

소제가 되어있는데 바로 수채의 시작이 됩니다.


별표2개이고 미모사라는 꽃을 소개하셨는데 

예시작 아래에는 물감브랜드 및 발색표와 

물감색이름을 꼼꼼하게 표기해 두셨습니다.


저도 미모사를 따라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밑그림을 그리려고 시도를 해보았는데

어찌나 스케치가 안되던지....

어쩔수 없이 대충 열매 몇개 꽃대 중심만 

그려 놓고 그냥 무작정 붓을 들어 

붓으로 그리기 시작해 보았습니다.


일부분만 그려서 올려봅니다.

물감은 로사물감을 이용해 그려보았습니다.

붓은 실버브러쉬4호를 사용하였는데

저는 평상시 세필붓을 이용하지 않아

없었습니다.

종이는 폴루벤스 300그램 종이이며, 100%코튼이 

아니여서 번짐은 많지 않아서 물맛은 크게 보지않은것 같아요.


별표4개 입니다.

이렇게 꽃소개를 단계별로 하였고, 총207페이까지

꽉 차게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단계별로 색을 입히고 물 번짐을 하고 닦아내는

기법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머리는 이해되고

손으로 따로 칠해져도 여러번 연습을 하다보면

비슷하게 따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밑그림을 그려보는 연습을 한번 더 해보았습니다.


저는 선이 너무 진해서 지우개로 꾹꾹 눌러서 

선을 날려주고 칠했습니다.

여기까지 해보았는데 난이도가 있다보니

어렵고 일단은 번짐이 잘 안되어서 

칠하고 닦아내고 반복을 했지만

예쁘게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여기까지 하고 체험을 마쳤습니다.


이 사진은 작가님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기법서를 계속 보면서 연습하다보면

비슷하게 따라 할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는 출판사 소개로 끝이납니다.


긴글을 읽어주신 분들과 좋은책을 펴내신 작가님

그리고 무료제공을 해주신 출판사 아이콘북스와 서평

이벤트에 참여를 하게 해주신 힐링컬러링 카페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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