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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의 그림 같은 하루 - 가장 행복한 시간에 색을 입히는 감성 컬러링북
박시현 지음 / 이덴슬리벨 / 2022년 3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너무나 따뜻한 그림이 담긴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박시현 작가님의 “시현의 그림 같은 하루입니다.”
이 책은 ‘힐링컬러링 카페’에서 서평 이벤트 당첨이 되었고,
‘(주)비전비엔피·이덴슬리벨’에서 제공을 해주셔서 이렇게 행운의 기회가 되었답니다.
표지에서부터 감성이 느껴지죠.^^ 편안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간단한 소개가 되어있고, 온라인으로 작가님과 작가님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게
youtube 및 인스타그램 소개도 되어 있으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성어린 작가님의 예쁜 사인까지~~ 하트 뿅뿅 ~ 알라뷰 합니다^^
겉 페이지를 넘기면 깔끔한 “시현의 글 같은 하루“가 펼쳐 집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책을 위해 힘써주신 출판사 및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이력들이 쫙 펼쳐져 있어요.
그 옆페이지에는 커버 그림이 한번 더 나옵니다..
이렇게요~~ 다시봐도 예쁘죠^^
다음은 작가 님의 프롤로그가 나옵니다.
’소소하고 평범한, 하지만 따뜻한 나의 하루‘ 라는 글로 시작해 주셔서
따뜻하게 열리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인지
마음의 위안을 받았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소소하고 평범하지만, 잔잔하게 흘러가는 저의 하루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에도 여유와 행복을 채워 보시길 바란다‘는 말씀에
심쿵!! 저의 일상을 대표 하는 도안을 찾아야 겠다 싶었어요^^
다음 페이지를 살펴볼까요??
원픽으로 친절하게 포인트 정리를 해주셔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익힐수 있을 것 같아요.^^
재료는 색연필과 물감 모두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설레입니다.
총 62개의 도안이있고 기초부터 시작할수 있도록
1.데일리 룩
2.계절
3.건물
4.푸드
5.일상의 소품들
6.식물
7.일러스트 엽서(4가지)
혼자 이렇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도안을 보시면 더 세심하게 많은 도안들을
그려주셨답니다~~ ^^
자~ 그럼 지금부터 체험을 시작해 볼까요??
목차가 없어서 어떤 도안들이 있는지 쭉 살펴 보았습니다
전 첫페이지부터 해보았어요.
제가 첫 페이지 체험으로 선택한 장비는 색연필입니다.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120색으로 하였는데 도안이 워낙에
깔끔한 라인과 간단한 도안이라 금방 완성했어요^^
두 번째 도안은 물감으로 해보았어요,
램브란트 물감을 사용하고 붓은 헤렌드16호 천연모와 실버브러쉬8호 천연모를 사용했어요.
종이가 막 울고 난리가 낫죠!! 걱정 마세요~ ^^ 마르고 나면 나 펴집니다.
이번에는 제 마음대로 색을 선택해서 칠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상속의 그림 중 마음에 와닿는 도안을
골라 보았습니다.
코로나가 없던 시절 서점에서 몇시간씩 시간을 보내며
책을 골라 구석에 앉아 읽던 생각이 추억으로 소환되었기 때문입니다.
완성에서 진행과정으로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가 이렇게 경험을 해보나니 할수록 빠져드는 시현작가님의 책... 뭐지!!뭐지!! 왜 자꾸 사랑하게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완북을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여러분!! 꼭 한번 체험해 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질 뿐만아니라 추억소환까지 되어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저의 체험은 여기까지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보았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추억 소환을 하게 해주신 박시현 작가님과 책을 제공해주신 (주)비전비엔피·이덴슬리벨 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 카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고단하셨을 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