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해록 한길그레이트북스 62
최부 지음, 서인범.주성지 옮김, 조영록 해제 / 한길사 / 200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를 많이했는데 ~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상당히 많은 분량의 세밀하고 정확한 기록을

  남겼다는 것에 대해 대단한  저작물 이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잉~

 

  중국측 사학자들이  상당히 좋아 할수 있다고 생각된다 ,

  최근 중국측이 고구려사 를  자국에 편입하려는 의도로 추진 하고 있는

  동북공정인지 뭔지 하는 작태에 많은 격력와 협조를 줄것으로 판단되는

  사대주의 물씬 풍기는 표해록이 나와서 상당히 고무된다 잉~ 한심하구나

  물론 선조들의 저작물을

  그시대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치않고 무조건 비판적으로 보는 것에대해서는  

  재론의 여지와, 후손들에게 미안한 감은 들지만  ,시기를 잘못 택한것같은 느낌은

  지을 수가 없으니 어쩐단 말인가 ! 

  중국측 사학자들은 물론이고 동양 3국의 역사를 잘모르는 외국인들이 본다면

 우리 조선역사는 중국 변방의 제후국으로  이해될 것같은 많은  기록들이 있는데

 허허 이를 어쩐다

 누가 말했나   동방견문록보다 더뛰어나다고 , 세계적으로 더 알려 져야 한다고 ,

 ---------- ?!?! #$%#@#$# , 글로써 더표현 할수 없어서 그냥 옴겼씁니다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방지기 2019-12-29 02: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래 지난 비평이시지만, 그 당시 중국 강남의 발달상이 조선에 비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건 역사적 사실이라 사대주의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물론 사대외교를 하고 있었으니까 더 찬양했을 수는 있는데, 사대외교가 굴종외교라는 건 그 당시 동아시아 외교시스템을 잘 모르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