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 칼릴지브란
칼릴 지브란 지음, 강은교 옮김 / 이레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알무스타파가 오펄리즈 시를 떠나 고향섬으로 돌아갈 배를 기다리며, 오펄리즈 사람들에게 사랑, 결혼,.... 일, 자유, 죽음 등을 이야기한다.

한마디 한마디 놓칠 수 없는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펼친다. 어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하늘을 보며 생각하게 한다.  반평생을 살아오면서도 아직 깨닫지 못한 것들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꼭 읽어보시길.. 삶을 살아가는데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그대들의 고통이란 그대들 悟性의 껍질이 깨어지는 것.

과일의 씨도 햇빛을 쬐려면 부서져야만 하듯이,

그러므로 그대들, 고통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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