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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뻔하고 뻔한 얘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작은 책이 나를 마구 자극해준다. 난 요즘 직장다닐때보다 집에서 쉬는 동안 시간이 더 없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먹고나면 금방 저녁이다. 저녁엔 잠들때까지 아무생각없이 TV를 보고, 졸음이 올때쯤엔 벌써 12시가 훨씬 넘은 시간이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된다. 얼마안가 낮과 밤이 뒤바뀌게 생겨 걱정만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이책 광고를 보았다. 내친김에 사보았더니 공감되는 부분이 넘 많았다. 아직은 시간을 맞추어 놓고 자도 아침에 벌떡 일어나기가 힘들어 아침이 몽롱하기만 하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란 믿음으로 오늘도 잘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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