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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9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이종하 감수 / 을파소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감정표현에도 연습이 필요해!!!!!!

"감정 부자가 된 키라"






감정이란 참 표현하기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듯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해요.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도요..

감정에 대해 잘 알게 되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수 있다고 합니다.

왜 화가 났는지 원인을 알게 되면 화가 나는 상황을 피할수도 있고

화가 났을때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도 알수 있다고 해요.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내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지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됬으면 합니다.







이 책의 시작은 키라가 강아지 산책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27번지 집 앞에서

우연히 만난 카밀라 가족들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해요.

첫 만남부터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긴 카밀라네 강아지 "불리"를

산책 시키게 된 키라에게 어떤일이 펼쳐질지 기대를 하며

보게 됬어요~ 카밀라의 나쁜행동에도 키라는 자기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도 못하고 쌓여가던 중 산책 아르바이트 시간이 엊갈리게 되면서

불리가 없어지게 되요..카밀라는 키라의 잘못때문에 불리를 잃어 버렸다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키라를 큰 소리로 쏘아 붙였어요.

키라는 억울하면서도 화도나고 무섭기도 했어요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속 앓이만 하게 되죠.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법도 알게되고

마음고생 끝에 불리를 찾게 되면서 키라는 여러 감정들을 느끼게 됩니다.

저 또한 억울한 일이 생기거나 답답한 일이 생기면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나만 참으면 모든일이 조용히 해결되겠지...

하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그방법도 참 옳지 못했다는걸 키라를 통해 알게 됬어요

이른 사춘기를 시작하는 큰딸에게 선물 하고픈 책입니다^^


[이 책은 아울북 &을파소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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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에너지 고마운 에너지 딴생각 딴세상 6
신현경 지음, 우지현 그림 / 해와나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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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전기에너지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줌과 동시에

어린이들이 생활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들도 함께 알아 볼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먼저 등장인물 부터 살펴볼께요~





주인공 비오와 비오아빠 플럭1~4가 등장해요

어느날 비호아빠 친구 K에게 온 택배를 비호가

뜯어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택배상자 안에는 플럭 1,2,3,4 네개가 들어있었어요

비오는 플럭1호부터 콘센트에 꽃았어요.

그러자 "파지직" 하며 전기가 나가버렸어요

플럭1호가 어떤 영상을 보여줬어요

전기가 나가게 되면 일어날 위험한 영상들....



재난영화의 한 장면같이 만약 이런일들이 일어난다면...

너무나도 끔찍할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은 매일 펑펑 쓰면서도 전기가 옆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고 하는데 ,,,저부터가 그랫던거 같아요.

전기의 소중함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가야 할거 같아요^^

그 다음은 플럭 2호!!!!

플럭2호는 주둥이가 빨판모양이고 등에 바람개비가 달려 있어요~

플럭 2호는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기가

송전탑,변전소,전봇대를 거쳐 집집콘센트로 오기까지

과정을 설명해줘요



어떤자원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드느냐에 따라

발전소 이름이 틀려지는데..

화력발전소,원자력 발전소,수력발전소 등

자세히 알아볼수 있네요.

그 다음은 플럭3호!!!

플럭3호는 발전소가 늘어남에 딸라 생길

환경오염이나 관리를 잘못해서 생길수 있는 재난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네요

2011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방사능이 누출되 수많은 사람들과

동물들이 죽고,숲도 논밭도 못쓰게 된 이야기가 나오네요.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화력발전소,수력발전소도 지구 온난화,생태계 파괴등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네요

플럭 4호는 안전한 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무리 써도 바닥나지 않는게 재생 에너지라고 해요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라고 합니다.

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위험하지 않은

그런 발전소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우리가 가정에서 전기를 아껴쓰는것 부터가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아이들도 이책을 보며 저와 같은 생각을 했을것 같아요

미래를 위해 지금 조금 불편하더라도..

전기를 아껴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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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가르쳐 준 것 푸르메그림책 3
허은미 지음, 노준구 그림 / 한울림스페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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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뇌병변 장애가 있는 찬이 누나의 시점에서 쓴 책이에요.

찬이라는 아이는 뇌병변 장애가 있어

혼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혼자서는 물도 마실수 없고

누구의 도움 없이는 화장실도 갈수 없고

모기가 물어도 긁지 못해요.

제대로 된 말도 하지 못해요.

이런 동생을 돌보는건 오로지 엄마의 몫!!!!!!

저도 네아이를 키우느라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고 육아가 너무 힘들지만..

찬이엄마를 생각하니..

나는 그래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구나란 생각을

하게 됬네요.

찬이를 데리고 외출할때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사람들의 쓸데없는 걱정어린 눈빛..

그것또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될듯한데...

찬이 때문에 배우는 것들이 많다는 엄마의 말에

잠시 생각에 잠기게 됬어요...


"무엇보다 사랑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 한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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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10 : 귀신고래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10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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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창의력의 차이.관찰에서 시작된다!

드래곤 빌리지 학습도감 10

귀신고래

 창의력의 시작은 "관찰"이다.

하나의 주제를 관찰하면서 시작되는 작은 호기심

바로 이 작은 호기심이 창의력의 시작이라고 해요.

(학습도감)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또 세상이

더욱 궁금해질 수 있도록 상상의 길을 열어 주고자 기획된 책이라고 합니다.

의무적으로 머릿속에 주입하지 않아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배움이 더해져서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우주고래들을 찾아 해적들로부터 보호하면서

우주의 평화와 질서를 수호하는

우주경찰!!!!!



이야기 중간중간에  여러 종류의 고래특징과 정보가

쨔잔~~~~

저도 고래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우와~~~

이 책을 보면서 딸들이 고래박사 창의력 박사가

됬으면 하는 작은소망이...ㅎㅎㅎ

볼수록 신기한 고래들 보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는 딸들!!!!

벌써 다음편을 기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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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3학년 1학기 (2024년용) 바빠 연산법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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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램 3학년을 책임져줄 문제집이 왔네요^^

2학년때도 함께 했었던 문제집이라 낯설지 않은 이름의

나 혼자 푼다!!!수학문장제!!!

뚜둔

먼저 이 문제집은 교과서 순서와 똑같기 때문에..

기본개념을 잡아줘서 좋아요!

수학 문장제는 문제 해결 순서를 생각 하면서 풀도록 구성이 되있고

빈칸을 채우면 답이 생각나고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가 몸에 밸뿐 아니라

서술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무엇보다 긴 문장이라도 문제를 파악할수 있는

수학 독해력을 기를수 있다고 하니..

너무 기대되는 문제집이에요.

저희 딸은 단답형 문제는 잘풀지만...

서술형에는 약하거든요..

스스로 차근차근 문제를 푸는 모습을 빨리

보고싶네요..


덧셈과 뺄셈 첫페이지를 풀어봤어요

문제를 풀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 이유를 쓰라고 되있네요..

빈칸을 채워가면서 자심감도 쑥쑥!!

수 또는 그림을 보고 빈칸을 채우며 교과서 기본 개념을 익힙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풀수 있도록 문제 옆에 대화식 도움말이 있답니다.

선생님 엄마가 일일이 봐주지 않아도

스스로 할수 있어요^^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게 하루에 한장씩

차근차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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