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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될까요?
멜라니 월시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전 23개월된 아들 키우는 엄마로 음 이책 추천하고 싶어요. 돌전 아가부터 유치원생까지 오랫동안 놀잇감과 언어습득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 될것 같아요. 보드북이라 튼튼하구 사용된 색깔들이 아주 예쁘답니다. 이 책 <무엇이 될까요>의 내용을 소개해드릴께요. 벽돌을 하나하나 쌓으면 (들추면)집, 올챙이가 자라면 개구리,짧은 머리카락이 자라면 긴 머리카락, 씨앗이 싹을 틔우면 꽃, 꼬물꼬물 애벌레가 자라면 나비,눈송이를 모아 굴리면 눈사람,달걀을 깨고 나온 병아리, 초승달이 살이 찌면 보름달, 털실로 한 올 한올 뜨면 스웨터,도토리가 싹을 틔우면 참나무,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면 어린이 내용을 전부 보시니 아가용이 아님을 알 수 있겠죠? 우리 아들도 들춰보면서 게임하듯 저와 읽으니 좋아한답니다.